국립중앙도서관이 22일부터  국립중앙도서관과 통일연구원이 공동 기획한 디지털서고 '통일북한자료'를 제공한다.


북한의 실상, 국내외 북한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와 관측 등의 연구자료 100종을 제공하는 통일북한자료는 ‘디지털컬렉션(http://nlcollection.nl.go.kr) 디지털서고’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남북관계와 통일’에서는 통일비용, 편익 연구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진행된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확인할 수 있고, ‘북한 톺아보기’는 ‘김정은 체제의 권력엘리트 연구’처럼 현 북한정권 및 사회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살펴볼 수 있다. 


‘한반도 통일과 국제관계’에서는 한반도 중장기 정세 변동 및 정책 과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북한인권과 국제협력’에서는 ‘북한인권백서 2017’을 포함해 북한인권 실태 및 국내‧외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등을 포함한다. 

 

디지털 서고는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구축 원문자료 및 전문 연구기관의 소장 자료를 활용해 다양한 주제의 디지털 자료를 큐레이션하고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다. 


또한 현재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생산·소장하고 있는 지식정보자원의 공유와 활용을 목적으로 2015년 11월 발족한 국립중앙도서관 국가정책정보협의회가 회원기관과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경제정책자료-한국개발연구원(2015)','국토연구자료-국토연구원(2016)'을 기획해 서비스 중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서고 '통일북한자료' 서비스는 각 카테고리별로 자료가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정보에 접근이 용이하고, 무엇보다도 인증절차 없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자료 원문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국가정책정보협의회 회원기관과의 협력 도모를 통한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데일리 한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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