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이상의 비행시간이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여행지가 있다. 장기 일정이 아니면 다녀오기 어렵지만 다가올 연휴를 이용한다면 무리는 아닐 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장거리 여행지를 소개한다.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우선 미 동부 대표 도시 뉴욕은 특유의 활기로 여행자를 반긴다. 자유의 여신상, 타임스퀘어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밀집되어 볼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문화, 예술, 패션의 중심지답게 도시 곳곳 감성과 낭만이 공존한다. 독특하지만 세련된 뉴욕의 도시적 감수성을 만끽하고 싶다면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제격이다. 유명 공연을 직접 감상하며 완벽한 여행을 완성한다.


과거 프랑스인의 정착지였던 퀘벡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아기자기한 유럽풍 건축물, 우뚝 솟은 성곽 등 눈길이 닿는 곳마다 프랑스의 정취가 물씬 느껴진다. 


퀘벡의 매력을 깊이 있게 느끼고 싶다면 시내를 걸어보는 것도 좋다. 드라마 도깨비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샤토 프롱트낙 호텔, 상점가 쁘띠 샹플랭 거리 등 퀘벡만의 이국적 풍경에 매료된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많은 이들의 여행 버킷 리스트 중 하나다. 웅장한 크기와 수려한 경관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헬리콥터 투어, 제트 보트 등 나이아가라의 경치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한층 더 스릴 있는 경험을 원한다면 시닉 터널을 추천한다. 절벽을 타고 끊임없이 쏟아지는 역동적인 물줄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지데일리 정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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