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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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후 시작된 결정적 역사문화 2014. 3. 2. 17:14
[해저 보물선에 숨겨진 놀라운 세계사] “지구 면적의 70%가 바다로 되어 있고 세계의 바다에는 아직 300만 척의 보물선이 잠들어 있다. 그리고 발견하지 못한 해저 보물선은 아직도 많다. 지금 이 책을 읽는 여러분 가운데 새로운 발견의 주인공이 나올지 모른다. 세계의 보물선 대다수가 바다에 관심과 흥미를 가진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는 공명출판사의 ‘두근두근 인문학’ 첫 번째 책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수중고고학을 통해 바라본 세계사’다. '해저 보물선'이라는 흥미로운 테마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수중고고학 분야에서 밝혀낸 또 다른 세계사를 이야기하고 있다. 해저 보물선은 바닷속 타임캡슐이자 그 자체로 진귀한 해저 유물이다. 침몰한 순간, 그 시대의 생생한 증언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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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오늘을 만들었다사회 2013. 4. 22. 01:36
[하루 10분, 세계사의 오리진을 만나다] 세상을 바꾼 창조자들이 있다. 지금 시대의 다양한 면면을 거슬러 올라가면 시대의 전환점이 된 문제적 사건과 인물을 만나게 된다. 그들이 일궈 낸 혁신이 있었기에 세계의 역사는 지금과 같은 물길을 만들어 흘러 내렸다. 는 바로 우리의 오늘을 형성한 기원, 즉 '오리진(Origin)'에 초점을 맞춰 다시 읽는 세계사다. 인류의 참 스승이라 불리는 모세부터 최초로 휴대전화를 만든 마틴 쿠퍼까지, 시대의 흐름을 바꾼 '오리진' 31인의 삶과 당대의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미래의 기원이 될 오늘에 대한 통찰을 전하고 있다. '유럽의 아버지'로 불리는 샤를마뉴, 라틴아메리카를 오랜 식민 통치에서 해방시킨 시몬 볼리바르, 미국의 통일 대통령 에이브러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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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우아한’ 포장 벗겨보니…문화 2011. 8. 17. 23:50
[지구쟁탈전] “미셸 푸고는 근대사회 이전의 직접적이고 주체가 뚜렷했던 권력이, 근대가 되면서 규율을 통해 간접적이면서 더욱 확실한 통제가 가능한 규율적, 훈육적 권력으로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이 새로운 형태의 권력으로 산업자본주의와 근대사회를 만들었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만든 근대적 제도가 군대, 학교, 정신병원, 감옥이라고 했지요. 학교가 군대, 정신병원, 감옥과 동일한 분류 속에 있다는 그의 말이 맞는다면 섬뜩한 일입니다. 정말 그럴까요?” 모든 문제는 그 문제 속이 이미 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면 답도 보이게 마련. 특정 문제가 어떤 의도로, 무엇 때문에 시작됐는지를 파악하면 자연스럽게 문제가 이해되고 답도 보이게 된다. 현재 우리가 당면한 수많은 문제들의 뿌리 역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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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주인공은 ‘지구’ <지구 위의 모든 역사>문화 2011. 8. 11. 21:26
역사의 주인공은 ‘지구’ 세계의 물은 어디서 왔을까. 왜 민주주의는 그리스에서 시작됐을까. 이슬람교가 어떻게 세계화의 기폭제가 됐을까. 왜 유럽 탐험가들이 지구를 정복하기 시작했을까. 지금까지 우리는 우주 탄생과 지구의 역사는 지구과학 시간에, 인류 문명의 탄생부터 이어지는 유럽과 동양의 역사는 세계사 시간에, 생명의 탄생에서 시작되는 생명 진화의 과정은 생물학 시간을 통해 배워왔다. 그렇지만 지구과학에서 배운 지구의 역사와 생물학에서 배운 인류의 진화과정, 그리고 세계사에서 배운 문명의 역사는 다른 곳에서 진행된 분리된 이야기가 아니다. 소행성이 지구에 떨어지면서 엄청난 기후의 변화가 일어나고 이로 인해 공룡이 멸종되지 않았다면 포유류는 번성할 수 없었을 것이며, 물론 인류의 역사도 없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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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세계사 ― 2 세계질서의 재편과 아프리카의 도전카테고리 없음 2010. 8. 3. 22:12
변혁의 세계, 그리고 아프리카 [출처=지데일리] 우리에게는 미지의 땅인 ‘검은 대륙 아프리카’는 세계의 주변부이긴 하지만 언제나 강대국의 정치, 경제, 군사적 이익이 교차하는 곳이다. 1989~1999년까지 아프리카에는 민주화를 위한 여러 노력이 이뤄졌다. 앙골라와 모잠비크 등지의 분쟁이 진정되고 사회주의에서 시장경제로 전환된 나라들이 나타났다. 무엇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이 폐지되면서 흑인 대통령이 권력을 잡기도 했다. 콩고민주공화국과 케냐 등지에서는 다당제를 이룩했다. 아프리카의 민주화를 위한 이러한 변화는 무척 고무적이었으나 대부분의 국가가 신자유주의 정책에 실패함으로써 또 다른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민주화를 통해 정치활동의 공간이 넓어졌으나 이는 소수 엘리트층의 전유물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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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은폐 기록과 일본의 만행문화 2010. 6. 18. 15:05
‘무엇을 노리는가’ 일본의 야욕은 ‘~ing’ 국제사회 일부에선 일본의 패권주의적 사고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저지른 만행으로부터 비롯됐다고 한다. 독일과 달리 일본군 수뇌부의 만행에 대해선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끔찍했던 1937년의 난징대학살이나 수십만 명에 달하는 한국·중국·필리핀 여성을 일본군을 위한 성 노리개로 부린 점, 화학전이나 세균전에 사용할 무기를 만들기 위해 과학자들이 자행한 인간 생체 실험 등 극악무도한 그들의 행태는 지금껏 심판받지 않고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과거 저지른 만행을 언급한 일본 지도부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최근까지도 일본의 지도자들은 과거사에 대한 사과를 거부하고 있다. 일본의 문부과학성을 이끌고 있는 막강한 보수적인 관료들은 과거의 만행을 없었던 일로 만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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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인물 오디세이문화 2010. 6. 16. 12:24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력ㅣ 인간이 시대와 상호작용을 하듯 역사도 현실과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하며 생명력을 얻는다고 한다. 우리에게 알려졌거나 그렇지 않았던 인물들이 살았던 바로 그 시대, 그들은 세상과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을까? :::모든 사람은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기도 하지만, 작든 크든 그에 대해서 반응하고 도전하면서 변화의 요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따라서 각 인물이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넘어서 새롭게 구축하고자 했던 이상과 목표,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투여했던 실천적 움직임에 보다 많은 비중을 두고자 한다.::: 《인문학자들이 뽑은 세계사 인물 오디세이》는 수많은 역사가 쌓이고, 다양한 인물의 삶이 겹쳐지면서 만들어 낸 ‘시대’와 그 ‘세상(사회상)’을 체현해 나간 인물들의 삶을 이야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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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2경제 2010. 5. 24. 19:27
역사 배후의 금권을 파헤친다 지데일리 http://gdaily.kr/2362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전쟁, 1·2차 세계대전, 이스라엘 건국, 전후 독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 히틀러의 집권, 영국정보국·OSS·모사드·CIA의 탄생과 성장 등 전 세계 전쟁, 공황, 혁명의 배후에는 국제 금융가문들이 있었다. 는 그림자를 드리운 국제 금융가문들의 첨예한 이전투구와 미래 전략을 방대한 사료와 냉철한 논리로 논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 300년간 세계를 지배해온 유럽과 미국의 17개 주요 금융 가문의 형성 및 발전, 합종연횡의 과정을 철저하게 추적한다. 아울러 달러의 몰락이 어떻게 대공황과 미국의 파산·면책, 세계단일화폐로 이어질 것인지 상세한 미래의... [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