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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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한국관광홍보 아이디어 UCC 공모에듀N컬처 2014. 3. 31. 14:17
한국관광공사가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새로운 국외여행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일환으로 ‘2014 한국관광홍보 아이디어 UCC 공모전’을 개최하고, 이를 위한 한국관광 홍보요원을 선발한다. 31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의 응모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참가대상은 국내 2년제 이상 대학과 대학원의 재학생 등이다 참가 희망자는 관광공사의 국외여행 정보제공 웹사이트인 ‘지구촌 스마트여행’(www.smartoutbound.or.kr)에 해외여행 중 실행 가능한 한국관광 홍보계획 또는 국외여행 문화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된다. 최우수상 수상자(1팀)에게는 한국관광공사 사장상과 함께 미주-남미 지역 왕복 항공권과 남미 여행상품과 여행지원금 500만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우수상(2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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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여건 개선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듀N컬처 2014. 3. 12. 21:42
서울시가 점점 어려워지는 재정여건 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생각을 모은다.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서울시 수입증대 및 예산 절감 방안’을 주제로 시민 아이디어 공모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서울시 수입증대와 예산 절감 방안으로 ▲공공시설물을 활용한 광고수입 증대 방안 ▲지역자원을 활용한 세입증대 방안 ▲해외사례를 접목한 수입증대 방안 ▲탈루·은닉세원 발굴 방안 ▲예산 절감 방안 등 관련 내용 모두가 대상이다. 다만 특별한 근거나 사유 없이 단순히 요금이나 요율 인상을 통해 시민에게 부담을 주는 내용은 제외된다. 서울시 재정을 걱정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서울시 홈페이지의 천만상상 오아시스(http://oasis.seoul.go.kr)의 테마제안 코너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우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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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실패about Inspiration 2014. 1. 16. 21:22
실패와 혁신 간의 끊을 수 없는 관계는 오직 당신이 직접 뭔가를 해볼 때만 알 수 있다. 우리는 학생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실패를 경험할 기회를 준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 뒤에 따르는 학습 시간을 최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d스쿨의 수업은 긴 강의 후 실습을 하는 방식이 아닌, 학생들에게 약간의 설명만 제시하고 그들로 하여금 곧바로 어떤 프로젝트나 과제에 매달리도록 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그 과정이 끝나면 성공한 것들을 하나하나 되짚어보고, 실패한 것들은 그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점검한다. “d스쿨에선 학생들로 이뤄진 팀들을 어떤 가능성의 한계점까지, 그들이 녹아웃될 때까지 계속 밀어붙인다”라고 IDEO의 파트너이자 자문교수인 크리스 플링크는 말한다. “건강한 실패에서 누군가의 탄력성,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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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뿜는다달리는 마을버스 2013. 12. 3. 12:01
구청 공무원들로 결성된 연구 동아리가 행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활동과 연구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복지정책제안·도시농업실천·맛집구축 등 창의적 방안 발굴 서울 강서구는 직원 간 소통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창의 마인드를 깨워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고자 ‘구정발전 연구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분야별 7개 동아리에서 102명의 직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정기적인 모임과 연구 활동을 통해 복지정책 개선방안, 맛집 발굴,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 도시 농업 실천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내고 있다. 우선 복지의 현주소와 복지제도 개선을 위해 각종 정책 제안을 연구하는 모임인 ‘희망복지 톡톡(talk, talk)’은 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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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 뭐하니?’공감한줄 2013. 11. 18. 22:43
홍대 지역에는 생태적인 질서가 있어요.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죠. 가령 어떤 뮤지션이 앨범을 내려고 하면 그래픽디자이너인 친구가 앨범 재킷을 만들어요. 비공식적인 관계와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게 어디서 나오는가. 관계로부터 나오고 그 관계가 또 다른 관계를 끌어당기죠. 주로 밤문화에서 생깁니다. 술 마시면 벽이 없어지니까 자연스럽게 ‘요즘 너 뭐하니?’ 안부 묻다가 아이디어가 나오고 일이 진행되고 새로운 판이 만들어지고, 그 속에서 하나의 스타일이 만들어지는 거죠. 그게 ‘소셜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해요. / 천호균 외 (소란) [책]으로 [만]나는 [세]상 ⓒ지데일리트위터 @gdaily4u 자료도움 gdaily4u@gmail.com 도시기획자들저자천호균, 이채관, 이강오, 오형은, 최정한 지음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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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아이디어 발전소 ‘창조경제타운’ 서비스 개시비즈니스존 2013. 9. 30. 16:59
정부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신기술, 신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력하는 장을 만들어 관심을 모은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특허청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상상과 도전으로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온라인 교류·협력의 장인 ‘창조경제타운(http://www.creativekorea.or.kr)’을 구축, 30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아이디어 제안’ ‘전문가 멘토링’ ‘아이디어 사업 지원 정보’ 등으로 구성 창조경제타운은 온라인 공간에서 국민과 기업 등 다양한 경제주체가 참여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발전시켜나감으로써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아이디어 구현 플랫폼이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지만 전문가에게 설명하거나 투자자를 만날 기회가 막혀 있는 사람, 창업하고 싶지만 사업화 전략 등 준비가 충분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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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경제 2013. 9. 10. 10:18
[생각을 바꾸는 생각]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조니. 그는 마을 슈퍼마켓에서 물건 값을 계산하고 봉투에 담아주는 일을 하고 있다. 하루는 가게 주인이 직원들을 불러놓고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내라고 했다. 가게 주인과 직원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고받았지만 조니의 의견은 번번이 무시되곤 했다. 조니에겐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좋은 글귀를 찾아보거나 마음에 드는 글이 있으면 중얼거리는 버릇이 있었다. 기분이 좋아졌기 때문인데, 이에 조니는 아버지에게 좋은 문장을 매일 컴퓨터로 입력해 출력해 줄 것을 부탁했고, 이를 오려서 손님들이 구입한 물건 봉투에 일일이 담아주곤 했다. 얼마 후 가게 주인은 조니의 계산대에만 손님이 몰려 있는 것에 놀랐다. 다른 계산대로 갈 것을 유도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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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그 놀라움처럼한장의사색 2013. 8. 13. 15:14
Q. 어떤 경험이나 훈련, 기억, 특정한 사람이나 작가 등, 지금의 작가(알레산드로 산나 Alessandro Sanna)님이 있기까지 큰 영향을 미치거나 기여한 것이 있나요?A. 저를 이끌어준 선생님이 딱 한 분 계셨습니다. 마치 연소되길 갈망하는 불 같았던 저를 알아보셨죠. 저는 예술 전반에 관해 모든 것을 알고 싶어했고, 선생님은 그런 제게 책, 음반, 영화들을 가져다 주셨고, 춤이나 피나 바우쉬의 공연을 볼 수 있도록 극장표를 주시곤 했습니다. 제2의 어머니와도 같았던 선생님은 손의 기술, 장인적인 능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세상을 향한 호기심을 길러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래야만 이미지를 통해 세상에 대한 아이디어를 다시 돌려줄 수 있다고 하셨죠. / 박선주 (자료도움 지콜론북)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