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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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황금열쇠’ <누구나 수학>과학 2011. 6. 10. 10:00
일상 속 ‘황금열쇠’ 누구나 학창시절 ‘수학’ 때문에 골머리를 앓은 적이 있을 것이다. 수학을 잘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수학이 참으로 매력적인 학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매력을 온전히 느끼기에는 치러야 할 대가가 너무나 크다. 대부분의 학생이 가장 싫어하는 과목도 수학, 제일 먼저 포기하는 과목도 수학이라는 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수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수학은 너무 추상적이고 일상생활과도 동떨어진 학문이라고 믿으면서 말이다. 수학 개념 자체가 쉽지 않은데, 수학 문제와 씨름하는 데 흥미를 느낄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그러나 수학자 위르겐 브뤽의 생각은 다르다. *누구나 수학, 위르겐 브뤽, 정인회, Gbrain 위르겐 브뤽은 이러한 인식이 '잘못된' 것이며 수학은 쉽게 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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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수학>과학 2010. 11. 17. 22:58
거부할 수 없는 페르마의 마력 지데일리 http://gdaily.kr/10886 고등학교 수학 수업시간. 선생님께서는 칠판에 다양한 공식을 열정적으로 설명한다. 그렇지만 이를 제대로 이해하는 학생은 과연 얼마나 될는지. 수업시간 내내 ‘멍하니’ 칠판만을 보는 학생이 눈에 띈다. 심지어는 다른 과목에 남다른 애정을 가졌는지, ‘자습’하는 학생도 보인다. 물론 선생님의 설명에 집중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하는 학생들도 눈에 들어온다. 이처럼 ‘수학’ 하면 한숨부터 내쉬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의 지은이 야무챠도 그런 사람 가운데 하나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수학 공식과 증명에 ‘인간의 정열’이 숨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수학의 즐거움이 다가온 순간이었다. 이후 수학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된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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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수학과학 2010. 8. 7. 20:58
수학적 사고로 풀어가는 사건 출처 지데일리 http://gdaily.kr/3671 “가장 싫어하는 과목은?” 이런 질문에 1위로 자주 등장하는 대답은 아마도 ‘수학’일 것이다. 입시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며, 누구나 열심히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수학 공포증, 나아가 혐오증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다. 최근 CSI, NCIS, 넘버스 등의 미국 드라마 시리즈가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드라마들은 추리와 과학, 수학을 결합하면서도 흥밋거리를 놓치지 않았다. 이 중 가 있다. 미스터리한 범죄 사건들을 수학에서 실마리를 찾아 해결하는 이야기이며,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수학이 재미있다’고 느끼게 한다. 매회 벌어지는 사건에서 수학 교수 찰리 엡스가 사건의 실마리를 수학으로 찾으며 FBI 요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