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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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원, '영국의 크리에이터에게 묻다' 강연회비즈니스존 2014. 4. 7. 16:53
열림원은 의 저자(고성연) 강연회를 오는 17일 종로도서관에서 개최합니다. 일 시 : 2014년 2014년 4월 17일(목) 오후 7시~8시 30분장 소 : 종로도서관 초대인원 : 25명 신청기간 : 2014년 3월 24일~4월 13일신청방법 : 아래 링크(페이지)에 참석 인원수와 참여 댓글을 남겨주세요.당첨발표 : 2014년 4월 14일신청하기 : http://bookdb.co.kr/bdb/Meet.do?_method=detail&sc.mevtNo=50484 [책]으로 [만]나는 [세]상 ⓒ지데일리자료도움 gdaily4u@gmail.com 트위터 @gdaily4u 영국의 크리에이터에게 묻다저자고성연 지음출판사열림원 | 2013-11-20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은 있다! 지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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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위, 런던에 대규모 공연단 파견비즈니스존 2014. 3. 19. 17:35
영국 런던에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리는 대규모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제52회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City of London Festival, COLF)' 주최기관인 '시티 오브 런던 축제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6월 22일부터 한달간 런던 도심에서 한국의 연극, 현대무용, 퓨전국악과 퍼포먼스 등 대규모 공연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은 세계 최대의 공연예술축제인 에딘버러와 더불어 세계 3대 클래식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규모 공연예술축제로, 예술성과 전문성 등을 통해 엄선된 공연만을 초청하는 까다로운 축제로 유명하다. 특히 올해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에서는 메인테마 도시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선정, 한국의 고품격 클래식, 연극과 전통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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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복지의 차이를 만들었나?사회 2012. 11. 20. 13:41
[복지국가의 정치학] 사회 양극화, 고용 불안정, 가족 구조의 변화…. 복지와 복지국가에 대한 담론이 사회적 의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복지 이슈가 정치권력 재편을 판가름하리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복지국가가 보편적으로 인식된 계기는 지난 1945년 영국 노동당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민 생활을 보장하는 사회보장 정책을 내세우면서부터다. 당시 이 정책을 뒷받침한 것이 ‘베버리지 보고서’다. ‘아동수당, 무료의료 시스템, 완전고용’을 통해 보편적 사회보험을 시행함으로써 빈곤을 타파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보고서는 1942년 출간돼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그 실현을 약속한 노동당의 집권을 가져왔다. 소위 ‘의회민주주주의, 중도좌파 사민주의, 사회보장 정책’이라는 복지국가의 정의는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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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위대한 유산 <런던이 사랑한 천재들>라이프 2011. 5. 4. 17:47
도시의 위대한 유산 “런던의 여름은 황홀하다. 서안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서늘해서 걷기에 그만이다. 걷다가 목이 마르면 눈에 보이는 태번에 들어가 에일 맥주로 목을 축인다. 그리고 다시 런던 여행을 계속해 보자. 구불구불한 골목길에서 ‘최초’를 만들어 역사가 된 인물들이 말을 걸어온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다양성의 전시장이자 자유주의의 요람인 런던은 마차가 다니던 19세기 시절의 도로가 아직도 그대로 있다. 오래된 거리의 오래된 건물 외벽에는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을 기념하는 플라크들이 곳곳에 붙어 있다. 그동안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 세계사에 ‘최초’로 기록되며 세상을 바꾼 사람들이다. *런던이 사랑한 천재들, 조성관, 열대림. 런던을 무대로 불꽃같은 삶을 살다 간 여섯 명의 천재들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