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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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자음과모음 ‘오즈의 의류수거함’ 돌풍비즈니스존 2014. 4. 3. 14:57
오즈의 의류 수거함저자유영민 지음출판사자음과모음 | 2014-03-11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흥미로운 소재 · 탄탄한 구성 · 안정된 문장으로 펼쳐지는 이야... 예스24 4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 2주째 1위를 유지했다. 입시공부법 전문가 조남호 대표의 은 출간 즉시 2위를 꿰찼다.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 등장한 박웅현의 는 지난주 4위에서 한 계단 올라 3위를 차지했고, 종영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한 책 은 두 계단 내려가 4위에 자리했다. 정여울 작가의 여행 에세이 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4권은 각각 5위에 6위를 기록했다. 250만명의 팬을 거느린 페이스북 페이지 ‘신준모의 성공연구소-마음을 성형하는 사람들’의 글을 모아 만든 에세이 는 지난주에 이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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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살리는 '죽이는' 조언경제 2011. 9. 16. 14:16
[좀비경제학] “돈 없어 죽겠다!” 누구나 한번쯤 혹은 입버릇처럼 내뱉는 말이겠지만, 말처럼 단순하지만은 않다. 이 말은 냉정하고 단순한 현실 하나를 드러낸다. 바로 현대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돈은 곧 생존문제라는 사실이다. 이것이 비약이라고 잘라 말할 수 없는 이유는 우리 스스로가 너무 잘 알고 있다. 우리가 먹고 자고 입고 가는 것, 심지어 생각하고 살고 죽는 것까지 모든 것이 경제적 문제이기 때문이다. 은 다양한 경제적 위기 상황을 걸어 다니는 시체 ‘좀비’에 빗대어, 개인의 경제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현대 사회에서는 생존문제라는 사실을 자각시키고, 이러한 상황을 해결해나가고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돈 문제가 결국 생존 문제란 생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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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명학>사회 2011. 1. 5. 23:27
내일의 살림살이를 내다보며 http://gdaily.kr/13052 은 21세기 지구 살림살이를 위해 새롭게 대두된 ‘생명학’의 정립을 위한 시도와 해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Big Chaos’로 일컬어지는 대혼돈의 시기, 인류가 부딪힌 최대 난제와 화두가 ‘생명 문제’라는 인식 아래 이러한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길은 과연 무엇인지 반문하면서 서구적 세계 모델의 한계를 지적한다. 아울러 이에 대한 대안으로 생명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제시한다. 책은 21세기 다원주의 시대를 살아갈 새로운 삶의 문법인 ‘생명’ ‘평화’ ‘상생’에 대해 오래전부터 논의돼온 견고한 사상을 총망라, 인문학적 관점으로 언어, 철학, 과학, 종교, 환경, 사상 등 각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전망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