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헨드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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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로부터 시작된 더 나은 세상경제 2014. 7. 27. 20:35
[디스커버리]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 빌 게이츠, 세계적 소매 유통기업 월마트의 창시자 샘 월튼. 이들은 모두 세상을 바꾼 혁신의 아이콘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이런 사람들을 만드는 것일까? 의 저자 존 헨드릭스는 이들의 공통점이 ‘호기심’이라고 단언한다. 스티브 잡스는 “왜 PC를 더 좋게 만들 수 없을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졌고 그 결과 전 세계가 열광하는 태블릿PC와 아이폰을 만들며 ‘잡스 열풍’을 몰고 왔다. 제프 베조스는 “왜 온라인 쇼핑을 더 낫게 만들 수 없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미국과 유럽의 온라인 시장을 평정한 세계 최대의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을 만들었다. 이처럼 혁신을 주도한 리더들은 ‘어떻게’보다는 ‘왜’라는 호기심을 바탕으로 한 질문을 던지며 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