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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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속성 <주식시장을 지배하는 27가지 원리>경제 2011. 4. 28. 17:44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속성 도이치증권 옵션만기일 사태, 애널리스트의 엇갈리는 시장전망, 과잉 유동성의 공포, 끊이지 않고 쏟아지는 악재 등 지금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누구도 예상 못하는 투자환경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처럼 불확실성이 커지는 주식시장은 투자자들에게 계속 배신과 좌절을 안기게 될지도 모른다. 는 혼돈의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투자자가 꼭 알아야 생존 원리를 이야기한다. 지은이 캠피스는 투자의 향방을 점치기 힘든 시기일수록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속성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개인투자자들이 주식투자에 거듭 실패하는 이유도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움직이는 숨은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외국인 투자세력의 활동과 수급의 원리, 추세가 결정되는 원리 등 시장을 결정하는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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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함정경제 2010. 9. 30. 22:20
미소 뒤에 숨겨진 구덩이 지데일리 http://gdaily.kr/5772 일각에선 경제위기가 지금도 진행 중이라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 것을 주문하고 있다. 그렇지만 정부는 경기가 회복됐다고 발표하고, 언론은 대기업들이 사상 최고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보도한다. 그때마다 세금에 속고 은행에 우는 적자인생 서민들은 이렇게 묻고 싶다. “그 많은 돈은 도대체 다 어디로 갔는지?” 교묘한 금리정책으로 호시탐탐 서민들의 주머니를 노리는 은행과 현란한 마케팅으로 소비자의 눈을 흐리는 카드사와 보험사, 백화점, 대형마트의 수상쩍은 상술에 이르기까지 금융회사들이 서민의 돈을 털기 위해 도처에 깔아놓은 돈의 함정, 그 실체를 아는 것만으로도 경제생활이 바뀐다. 단골고객에게 1% 이자를 더 주겠다고? 그래봤자 은행이 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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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의 역습경제 2010. 7. 16. 12:18
엄습하는 버블폭탄의 위기 [출처=지데일리] 일각에선 버블이 어중간하게 꺼진 탓에 세계경제의 불건전성은 여전하다고 경고한다.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흘러나온 각국의 유동성이 또 다른 버블의 씨앗이 되고 있으며, 올해 초부터 시작된 유럽발 금융위기와 스페인, 포루투갈, 헝가리 등 신흥국의 위기는 이러한 사태의 증빙이란 평가다. 더불어 G2의 위치를 차지한 중국의 버블은 세계경제를 흔들리게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언론매체와 금융기관 등에서는 세계경제가 금융위기의 충격을 빠르게 벗어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대해 ≪버블의 역습≫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라고 일갈한다. 이 책에 따르면, 2008년 초 전 세계를 강타한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는 2009년 말쯤이 되자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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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개미들을 위한 워런 버핏 따라하기경제 2010. 6. 7. 15:16
가치투자, 한국에선 ‘요렇게~’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 그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산 없이 오로지 주식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됐다. 주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 중에서도 그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는 ‘주식투자만으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경이로운 존재’로 일반에게 인식돼 있다. ≪한국의 개미들을 위한 워런 버핏 따라하기≫는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롤 모델로 삼고 싶어 하는 워런 버핏의 가치투자를 한국의 투자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는 투자 지침을 담고 있다. 이 책에 따르면, 주식투자는 크게 가치투자와 모멘텀 투자로 나뉜다. 가치투자는 주가가 기업의 가치보다 하락할 때 매수해 주가가 가치만큼 상승하면 매도하는 방법이다. 모멘텀 투자는 주가가 항상 주식의 가치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