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사회
-
아이프레임경제 2010. 10. 8. 20:38
세상을 보는 나만의 창 지데일리 http://gdaily.kr/6922 오늘날 개인과 국가, 문화, 경제, 정치 등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경계가 낮아지고 관계가 빈번해짐에 따라 개인에게도 많은 지식이 필요해졌다. 이를테면 커피나 빵을 고를 때 공정무역과 환경문제를 생각하고, 취직을 위해 국제적 흐름과 과학기술의 동태를 파악해야 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텔레비전과 인터넷을 포함한 온갖 발전된 매체들이 우리에게 엄청난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세상에 지식이 넘쳐나고 아무리 많은 지식을 습득해도, 이를 활용해 개인 삶의 문제에 적용할 줄 모르면 그 지식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아이프레임≫은 세상을 정확히 읽고, 개인 삶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지식’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
-
퓨처 오브 워크사회 2010. 9. 25. 23:54
일의 주인인가, 노예인가? 지데일리 http://gdaily.kr/5612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이 모바일 기기로 우리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손가락을 한 번 돌려서 또는 클릭 한 번으로 정보를 얻고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은 직립 이족 보행, 다른 손가락을 마주볼 수 있는 엄지, 커져 버린 두뇌의 장점을 결합해, 유연하고 이동성이 확대된 삶의 극치를 만들어내면서 영장류 진화의 대업적을 이루었다.” 스마트폰이 우리 시대의 ‘어디서든 일을 하는’ 문화를 이끌어 갈 전망이다.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유연근무제를 실시한 공무원 사회를 시작으로, 점점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워킹’이나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며 이미 여러 기업에서 구현되고 있는 ‘모바일 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