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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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기획'을 해야만 하는 이유공감한줄 2017. 4. 10. 20:42
직장생활이 힘든 이유는 대인 관계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통제력 상실이다. 실제로 심리학자들은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직업은 업무 부담이 큰 직업이 아니라 업무에 대한 통제력이 없는 직업이라고 말한다. …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면 시간에 대한 통제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에 대한 통제력을 갖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업무에 대한 ‘기획’이다. 일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직장인들이 ‘기획’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류랑도 (쌤앤파커스) ⓒ지데일리. 트위터 @gdaily4u자료제공 gdaily4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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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93% “공부 좀 할 걸”비즈니스존 2013. 11. 5. 16:58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를 옮길 때면 꼭 후회하는 부분이 생긴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본인의 전문성에 대한 부분으로, 평소 ‘공부 좀 할 걸’ 하는 후회가 든다는 직장인이 가장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회사를 한 번 이상 옮겼던 경험이 있는 남녀 직장인 465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준비할 때 후회했던 점이 있는가?’라는 조사를 벌인 결과 93.1%가 ‘있다’고 답했다. 후회하는 부분(복수선택) 중에는 전문지식이나 자격증 취득 등의 ‘스펙이 부족한 점’을 꼽은 응답자가 41.3%로 가장 많았다. 경력직 직원을 채용할 때는 주로 전문성과 성과 중심으로 채용 평가가 이뤄지나, 스펙으로 지원자격을 두는 기업들도 상당수에 이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는 잦은 이직으로 인한 ‘짧은 경력기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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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거나’ ‘돈을 많이 벌거나’ ‘잘하는 일’이 우선비즈니스존 2013. 9. 16. 16:54
우리나라 성인남녀 상당수는 재미있고 고소득이며 적성에 잘 맞는 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가 성인남녀 672명을 대상으로 ‘일에 대한 선택 기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선 일은 재미있어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바쁜 대신 일이 재미있다’와 ‘여가시간은 많지만 일이 재미없다’ 가운데 무엇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바쁜 대신 일이 재미있다’를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 76.9%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일을 선택하는데 있어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것’ 중 무엇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내가 잘하는 것’을 선택한 응답자가 58.2%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한 응답자 41.8% 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돈’에 있어서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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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달인, 호모 코뮤니타스사회 2010. 10. 11. 19:43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세상 지데일리 http://gdaily.kr/7278 우리 주변엔 입만 열면 돈타령인 사람들이 있다. 또 계속 돈을 벌고 있는데도 계속 빚에 허덕인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상한 것은 돈 들어올 구멍이 아예 없는 ‘백수’보다, 다달이 월급이 들어오는 정규직들이 더 돈이 없다는 사실이다. 피를 말리는 경쟁 속에서 생의 의지를 헌납한 채 살아가는 정규직의 직장은 ‘삶의 터전’이 아닌 ‘죽어 가는 현장’이라고도 한다. 매달 돌아오는 ‘카드빚’에 허덕이며 살기 때문에 늘 돈이 부족한 사람들은, 돈을 제대로 쓰는 것은 충분히 벌고 난 다음이라고 생각한다. 아프리카에서 기아로 굶어죽는 아이들을 봐도, 쪽방에서 너무 덥거나 너무 추워서 혼자 죽어 간 독거노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도, 가슴은 아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