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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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사회 2011. 2. 28. 16:04
언제나 정당화 된 ‘육식’ [지데일리] http://gdaily.kr/15597 현대 문명의 위기를 초래한 원인 가운데 하나는 인간의 식생활일 것이다. 특히 고기를 먹기 시작하면서 파생되기 시작한 문제는 여러 분야에 걸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켰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을 비롯한 동양인들도 점차 육식의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서구 사회의 전철을 밟고 있다. 육식으로 인해 생태계는 파괴되고 인간은 온갖 병에 시달리고 있다.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멜라니 조이/노순옥, 모멘토 는 우리가 고기를 왜 먹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이 행위에 대해 사람들의 생각이 바뀔 수 있도록 유도한다.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먹을 때 우리는 살아 있는 소와 돼지를 떠올리지 않는다. 육식을 하는 사람들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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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 깊은 소비를!사회 2010. 11. 14. 22:23
[우리가 머무는 세상] “우리가 걷는 모든 걸음은 치유와 전환의 힘을 가지고 있다. 이 걸음걸음은 우리 스스로를 치유할 뿐 아니라 지구와 환경을 치유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참여 불교’의 선구자이며 달라이 라마와 함께 2대 영적 스승으로 평가받는 틱낫한은 그동안 다양한 책을 통해 호흡 명상, 걷기 명상 등 일상생활에 쉽게 접목할 수 있는 수행법을 소개해 왔다. 은 그간의 통찰에서 나아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어떻게 환경을 지키고 자연과 함께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우리는 누구도 자연을 외면하고 살 수 없다. 우리가 자연을 외면한 결과, 자연은 파괴로 신음하고 있으며 그 불편이 그대로 우리에게 되돌아오고 있다. 지은이는 책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돌보는 것이 곧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