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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한 축복
    공감한줄 2014. 4. 8. 09:49


    나는 내 그림자가 짙고 내 어둠이 진정으로 어둡기를 바란다. 긍정만 말하는 것은 동전의 한 면만 취하는 것이다. 빛은 늘 그늘과 함께 온다. 여기 바닷가가 만조라면 저기 바닷가는 간조라는 뜻이다. 양극성은 분명 존재하고 사라질 수 없다. 위가 있으면 아래가 있고, 북쪽이 있으면 남쪽이 있다. 에머슨의 말처럼 “우리는 사물을 둘로 나눠 그 중에서 느낌이 좋은 쪽만 가질 수는 없다. 그것은 바깥이 없는 안을 갖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행복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더 크게 전체를 놓고 보아야 한다. 눈물과 웃음 둘 다를 봐야 한다. … 사실 최고의 행운은 부정적인 일, 질병, 결핍, 손실 등일지도 모른다. 나로 하여금 죽음까지 직면하게 했던 뇌진탕은 딱 맞은는 시기에 내려진 완벽한 축복이었다.


    / 톰 새디악 <두려움과의 대화>(샨티) 



    <함께 가는 세상을 봅니다>

    [책]으로 [만]나는 [세]상 ⓒ지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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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치 아담스 Patch Adams>(1998)




    컨텍스트의 시대

    저자
    로버트 스코블, 셸 이스라엘 지음
    출판사
    지앤선 | 2014-03-2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다가올 미래에 무엇이 삶을 변화시킬 것인가?우리를 둘러싼 빅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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