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서
-
전경련, ‘쉽고 재미있는 경제공부’ 발간비즈니스존 2014. 5. 8. 16:41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재인 를 발간했다. 이 책은 경제교과서의 핵심적인 내용을 ‘수요와 공급’, ‘독점,’ ‘가격차별’ 등 12개장에 담았다. 일러스트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예시를 통해 이해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경련은 이 책을 신청하는 중·고등학교 동아리에 무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경련 홈페이지(http://www.fki.or.kr)에서 가능하다. 이 책의 저자인 권익선 고려대학교 교수(식품자원경제학과)는 “이 책은 경제의 핵심개념을 최대한 쉽게 풀어썼기 때문에 경제입문서의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손정우기자 gdaily4u@gmail.com [책]으로 [만]나는 [세]상 ⓒ지데일리자료제공 gdaily4u@gmail.com 트위터 @gda..
-
<경제학 세계명저 30선>경제 2010. 12. 4. 22:18
경제문제를 푸는 열쇠 [지데일리] http://gdaily.kr/11529 고전엔 힘이 있다. 오늘날의 경제를 이해하는 동시에 미래를 향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묘안이 담겨 있다. 애덤 스미스, 칼 마르크스, 존 케인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칼 폴라니를 거쳐 피터 드러커, 장 보드리야르, 아마르티아 센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각 시대마다 경제 문제를 직시함으로써 당대의 경제현상을 파악할 수 있는 길을 제시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그들이 지은 경제학 고전에 오롯이 담겨 있다. 은 한 학파의 학설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각 고전이 담고 있는 사상을 정리하고 있다. 고전이 고전인 이유는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의 관찰과 사색을 바탕으로 현재를 지배하는 생각에 다른 논리를 제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