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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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전국서 '인문독서아카데미' 진행비즈니스존 2014. 4. 8. 10:37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독서아카데미’가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4년 인문독서아카데미’ 6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은 도서관, 문화원, 서원 등에서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서울(이진아 서대문구립도서관 등), 세종(세종평생교육연구원), 경기(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등), 인천(미추홀도서관 등), 부산(금정도서관 등), 대구(달서구립 성서도서관 등), 광주(광주광역시립도서관), 대전(한밭도서관), 울산(남부도서관), 충남(공주시립도서관 등), 충북(청주시립도서관), 전북(완주군립 중앙도서관 등), 전남(담양문화원 등), 강원(원주교육문화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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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시작할 수 있는 '큰 일' 하나는?공감한줄 2013. 4. 2. 10:12
오랜 헤맴 끝에 비쳐든 한 줄기 빛. 그것은 8년 동안 우리집에서 우리 두 아이와 그 친구들을 데리고 한 가정독서모임을 통해 발견한 ‘도란도란 책모임’이었습니다. 책모임은 시스템을 바꾸는 일은 아니니 당장이라도 시작할 수 있고, 만일 이러한 책모임을 학교나 공공도서관, 또 가정과 마을 등에서 수십 개, 혹은 수백 개씩 만들어 낼 수만 있다면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작지만 종국에는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일’로 ‘어린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일’을 꼽았다는데, 나는 ‘작지만 종국에는 우리 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일’로 ‘도란도란 책모임’을 꼽고 싶었습니다. / 백화현 (학교도서관저널) 도란도란 책모임저자백화현 지음출판사학교도서관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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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위대한 도서관>문화 2011. 1. 20. 18:08
공공도서관의 미래를 만난다 [지데일리] http://gdaily.kr/13835 당신에게 도서관은 무엇인지. 지적 정보를 습득하고 철학적 담론으로 영혼에 피를 돌게 하는 곳? 아니면, 자료를 보관하는 자료실, 시험공부를 위한 열람실인가? “왜 우리 삶에는 도서관이 없을까”라는 의구심을 던지는 은 문헌정보학과 자료조직을 공부하고 한평생 도서관에 몸담은 지은이 최정태의 도서관 순례여행기다. 세계의 유서 깊은 도서관을 찾아 약 2년 동안 세계 12개 곳을 누빈 여정이 담겨 있다. 책에는 세계 최초의 도서관인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도서관을 비롯해 시민을 위한 최초의 무료도서관인 보스턴공공도서관, 800년 역사에 빛나는 케임브리지대학 렌도서관, 인류의 영원한 구심점인 바티칸도서관, 고대 도서관의 원형인 터키 에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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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친구들 이야기>사회 2010. 11. 2. 16:31
새로운 역사를 쓰는 사람들 지데일리 http://gdaily.kr/10431 미국을 비롯한 서구 유럽 국가에는 ‘친구’라는 이름을 가진 자원봉사 혹은 후원회 조직들이 많다. ‘도서관의 친구(Friends of Library)’를 비롯해 박물관의 친구, 지구의 친구, 공원의 친구, 교회의 친구, 축제의 친구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 중 ‘도서관의 친구’는 이미 100여 년 전부터 10여 개 국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05년 초 ‘도서관의 친구’가 국내 최초로 광진정보도서관을 중심으로 설립(광진도서관친구들)돼 현재 약 20여 개 그룹이 조직돼 있다. ‘도서관친구들’은 ‘공공도서관을 돕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도서관 자원봉사와는 그 성격이 많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