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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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 키즈스콜레 '마이 퍼스트 월드' 선봬비즈니스존 2017. 4. 17. 21:58
에듀테크기업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교육 전문 브랜드 키즈스콜레(Kids’ SCHOLE)는 3~7세를 대상으로 한 인지 필름책, ‘마이 퍼스트 월드’를 출시했다. 인지책이란 아이들의 사물인지능력을 키워주는 유아용 책으로, 키즈스콜레의 ‘마이 퍼스트 월드’는 호기심과 질문이 폭발하는 3~7세 유아기 아동이 책에 흥미를 느끼고 호기심을 스스로 해소할 수 있게 콘텐츠를 구성했다. 아울러 유치원 누리과정과도 연계된 폭 넓은 주제를 유아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필름책과 마술봉 관찰로 흥미롭게 접근하는 동시에 실사 사진과 정확한 정보 구성을 통해 체계적인 지식과 과학적 사고력, 탐구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이 퍼스트 월드’는 전권이 필름책으로 구성돼, 아이가 마술봉을 이용해 책 속을 탐험하듯이 독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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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비즈니스 전문가'에 도전해보세요~에듀N컬처 2014. 3. 3. 21:44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캠핑비즈니스 전문가과정 4기를 모집한다 3일 밝혔다. 2012년 캠핑비즈니스 전문가과정을 최초로 개설한 평생교육원은 올해 캠핑시장의 흐름과 변화를 예측하고, 캠핑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보다 알찬 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과정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캠핑용품 제조 및 유통사업’에 초점을 맞춰 보다 전문적인 지식 습득과 정보교류, 인적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주요 강의내용은 △캠핑산업의 현황과 해외 사례 △캠핑산업 소비자의 이해 △성공적 캠핑장 창업전략 △캠핑용품 소개 및 활용 △캠핑 제조업의 이해 △캠핑 온·오프라인 유통의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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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지만 힘차게시네마in 2013. 11. 25. 09:34
엄마는 내가 얼마나 정확히 베껴 썼는지 주방 일을 하다가도 수시로 점검하곤 했다. 그런데 점검하면서 잘못을 고쳐주는 학습방법이 자못 흥미로웠다. "이건 중간에 쉼표가, 마지막엔 종지부가 사라져버렸네. 근데, 과연 어디 갔을까?""여긴 또 물음표와 느낌표가 서로 사이좋게 놀러간 모양이네. 근데, 왜 아직 집에 안 들어올까?" "이건 V자를 U자로 잘못 썼네. 내가 옛날에 알파벳 가르칠 때 말한 거 기억나니? 이 두 글자는 같은 컵 모양이지만 똑바로 세워지는 건 U자고 쓰러지는 건 V자라고... 너도 이 U자처럼 똑바로 서고 싶지? 그래서 M자처럼 막 달리다가 나중엔 W자처럼 훨훨 날아가고 싶지? 그렇지?" 난 용기와 희망을 주는 엄마의 말에 불편한 고개지만 힘차게 끄덕였다. 예전에 엄마는 내게 알파벳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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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공감한줄 2013. 4. 9. 08:51
나는 늘 선생님이 꽃병에 꽃을 꽂은 후 그 주변에 부드러운 실크를 두르시는 걸 봤습니다. 그래서 차가운 꽃병이 부드러운 느낌으로 변하고, 그 부드러움 위로 꽃이 보이게 하는 것입니다. 칠판 주변에도 가느다란 실크를 둘러주고, 물을 마시는 생수통에도 노란색 실크가 둘러져 있었습니다. 교실 안, 학교 안, 운동장, 어디라도 아이들이 접하는 공간은 부드러운 색과 부드러운 재료들로 꾸며주는 발도르프 학교의 자상함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이들이 눈으로 보는 것, 피부로 접촉하는 것, 코로 냄새 맡는 것들도 입으로 먹는 음식처럼 우리의 내면에 들어와 중요한 양식이 된다는 이해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 강성미 (샨티) 내 아이가 사랑한 학교저자강성미 지음출판사샨티 | 2013-03-30 출간카테고리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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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즐거운 공부'란?사회 2013. 3. 12. 10:31
[공부하는 인간] 우리는 왜 공부에 매진하는 것일까. 그리고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공부란 무엇일까. 지금 세계는 전쟁, ‘공부전쟁’ 중이다.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공부하는 전 세계 청춘들의 열정과 패기는 어떤 공부가 좋은 공부이고 나쁜 공부인지에 대한 가치 판단에 앞서 그 무엇으로도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뜨겁고 또 치열하다. 이 외에도 갓 태어난 아기부터 100세 노인까지, 개인의 성공을 위한 수단으로써의 공부에서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배움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한 인문적 탐구까지, 끝이 없이 펼쳐진 공부의 길 위에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공부전쟁’을 치루고 있다. 은 각 문화권마다 공부의 목적은 무엇이며 어떻게 공부하는가, 그리고 최고의 공부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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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온전한 행복은…건강 2012. 6. 29. 11:12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우리아이 희망네트워크의 는 아이를 키우며 궁극의 행복을 맛본 부모들의 이야기이다. 이 책에는 허물어진 가족의 틀을 다시 세워 아이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되찾아주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법을 가르치며, 아이가 온전한 행복을 추구하도록 돕는 부모들의 용기 있는 실천과 지혜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특히 아이를 교육시키는 것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 전체가 변화해 가는 ‘가족 성장 모델’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책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왜 온 마을이 필요한지를 가르쳐준다. 그리고 우리 시대의 부모들에게 우리 아이들의 튼튼한 행복을 위해 더 넓은 안목으로 자녀들의 꿈과 내일을 설계해야 함을 일깨워준다. 바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가르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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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아 활짝 피어라YOUTH 2012. 6. 7. 18:32
지데일리 http://gdaily.kr/23328 “배우기만 하는 곳은 학교가 아니다. 아이들은 가르치러 학교에 와야 한다. 자기 말을 하러 와야 한다. 그래야 모두가 피어난다.” 탁동철 선생. 그는 참으로 요즘 보기 드문 선생, 흔치 않은 사람이다. 얼핏 책 앞자락을 읽은 누군가는 그를 학생들에게 휘둘려 뭐하나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얼뜨기 시골 선생이라고 할지 모르겠다. *달려라 탁샘, 탁동철, 양철북 겉모습만 봐도 그런 생각이 들 정도다. 선한 눈, 수줍은 모습, 조촐한 옷차림, 꾸미지 않은 매무새에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선생을 보면 말이다. 그러나 선생과 오랜 시간 함께한 동무들은 그를 “너무나 귀한 선생”이라 입을 모은다. 그리고 그가 소중하고 귀한 까닭은 바로 ‘작고 보잘 것 없다고 여기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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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터득할 뿐 <잃어버린 육아의 원형을 찾아서>건강 2011. 7. 8. 10:30
스스로 터득할 뿐 “아기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이성의 영역이 아니다. 호모 사피엔스의 모습을 갖추기 훨씬 오래전부터 우리는 육아와 관련해 더없이 정확한 본능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오랜 지식을 철저히 무시해왔고, 지금은 아예 연구자들까지 전임으로 고용해 우리 아이들을 대하는 법, 나아가 우리 자신에 대한 태도까지 맡기기에 이르렀다.” 남미 밀림에서 선사시대를 유지하며 사는 원시부족 예콰나족. 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육아 방식을 관찰한 결과인 진 리들로프의 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잃어버린 육아법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인간의 본성과 육아의 문제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잃어버린 육아의 원형을 찾아서, 진 리들로프, 강미경, 양철북 책에 따르면, 예콰나족 엄마는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