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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대전환과학 2010. 6. 16. 17:37
지구운명 가를 문화혁명은 시작됐다 언제부턴가 우리의 삶과 지구는 바람직하지 못한 문화에 중독돼 환경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 생활과 의식에 스며들어 우리 삶이 지배당하기에 이른 것이다. :::연간 수억 달러가 광고비로 지출되는 것과 더불어 고지방, 고설탕 먹거리에 대한 접근이 쉬워짐에 따라 ‘정상적’ 식사로 간주되는 것이 식사당 칼로리 수치로부터 고기, 설탕, 정제된 밀가루의 양으로 크게 변화되었다. 이 모든 것이 비만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고, 심각한 생태적 영향을 미쳤다. (…) 새로운 식사규범을 장려함으로써 먹거리는 좋은 건강에 기여할 수 있고, 더욱이 지구를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이들이 매일 1,800~1,900칼로리를 섭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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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찾아 떠나다라이프 2010. 5. 26. 12:09
‘희망에 대한 믿음’ 지데일리 http://gdaily.kr/2375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빈곤을 해결할 대안은 없는 것일까? …’. 당신은 자신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들을 생각해 본적이 얼마나 있는지? 방학이면 공항은 10대, 20대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배낭여행, 해외 봉사활동, 답사, 해외 수학여행, 어학연수 등 여행의 목적과 형태도 다양하다. 2008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한 해 해외로 출국하는 20대는 20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10대 청소년까지 합하면 무려 3백만 명에 이른다. 이제 10대, 20대에게 해외여행은 특별한 경험이 아니다. 젊은이들의 눈은 세계로 쏠리게 됐고, 국제기구와 국제 NGO, 해외 봉사활동 등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다. 유행처럼 번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