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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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창조자들경제 2010. 8. 16. 10:20
신세대, 일과 삶을 융합시키다 출처 지데일리 http://gdaily.kr/3793 “기업의 위대함은 그 기업이 무엇을 만들고 판매하는가에 달려 있지 않다. 그 기업이 자신들만의 전략을 통해 다른 기업과 차별화하는 데 있다.” 디지털 세대, 넷Net 세대, 아이팟 세대, Y세대, 기업가 세대…. 모두 1977년에서 1997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자신의 부모 세대(베이비부머)가 몇 십 년 동안 몸 바쳐 일한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쫓겨나는 것을 목격했다. 동시에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와 같은 ‘자본주의의 영웅’이 어떻게 억만장자가 되는지 지켜봐왔다. 이들은 자신의 인생과 낭만을 회사에 저당 잡히기보다는 스스로 통제 가능한 삶을 꿈꾸고 좀 더 많은 경제적·시간적 여유를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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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기업 이야기사회 2010. 6. 28. 15:41
"세상에, 이런 회사가 있다구요?" 일하는 사람이 행복하고, 소비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경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면서 기업 이윤을 창출하는 회사. 어찌 보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을 것 같은 이상적인 기업의 모습이지만 이제 더 이상 꿈이 아니다. 가장 말단 직원이 제일 신나는 옷 공장,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을 스타로 만드는 즐거운 연극단, 사람들의 편견까지 청소하는 청소업체, 염전에 도전한 20대 청년들, 사회적 약자들을 먼저 돌보는 산후조리원, 3평 단독주택에 닭을 모시는 양계장까지. 이처럼 착한 기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윤추구라는 기업의 지상과제를 버리고 이웃과 함께 즐겁게 일하며 벌면 공평하게 나눈다. 지난 6월 초 우리나라를 방문하기도 했던 사회적 기업 지원 국제단체 아쇼카 재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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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3.0경제 2010. 5. 31. 18:40
‘가치 중심’ 시장의 도래 지데일리 http://gdaily.kr/2393 “‘3.0 시장’을 선도하고 만들어가며 리드하는 기업들의 특징은 사람들의 극단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다. 앞으로 시장에서는 바로 이런 철학을 가진 자만이 생존할 수 있다.” 애플의 승승장구엔 무슨 이유가 있을까? GE가 대형 가전업체라는 고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과감한 행보를 할 수 있는 까닭은? 아이디오는 기존의 내로라하는 디자인 회사들을 물리치고 어떻게 세계 최강의 회사가 됐을까? 이들 기업은 승자독식의 패러다임이 아니라 함께 창조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적 특성을 가진 새로운 시장, 즉 ‘3.0 시장’의 특징을 가장 잘 읽고 있다. 사람들의 영혼까지 사로잡는 법을 누구보다 잘 안다. 이들은 압도적인 기술을 통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