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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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 24시간 북카페 오픈비즈니스존 2013. 8. 13. 14:35
다산북스는 최근 서교동에 24시간 북카페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카페는 홍대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운영하는 북카페로, 열대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새벽시간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카페 관계자는 “무명의 빈털터리 작가인 조앤롤링이 해리포터를 쓴 곳도, 생떽쥐베리가 어린왕자를 쓴 곳도 집 앞 작은 카페였다”며 “이곳에도 글을 쓰는 분들이 많이 찾는데 그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면에서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트위터 @gdaily4u 자료도움 gdaily4u@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