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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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트림경제 2010. 10. 4. 23:10
소셜미디어의 새로운 흐름 지데일리 http://gdaily.kr/6235 최근 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LA에서 신곡 발표회를 열었다. 이 발표회에선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등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 됐는데, 이때 사용된 미디어가 바로 ‘유스트림(USTREAM)’이었다. 유스트림은 ‘트위터로 하는 인터넷 생방송’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내장된 카메라 등으로 간단히 현장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세계적으로 급속히 사용자가 늘고 있어, 차세대 미디어로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 140자 미만의 단문 메시지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트위터라면, 유스트림은 동영상을 보면서 트위터로 실시간 대화할 수 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의 발전이 트위터·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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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육하원칙사회 2010. 9. 28. 21:28
같은 이야기도 이렇게 달라진다 지데일리 http://gdaily.kr/5651 어느새 문화가 경제의 꽃이 됐고, 문화산업이 점점 자기무대를 넓혀가고 있는 시대다. 이러한 시점에서 가장 관심의 핵이 된 것은 바로 스토리텔링이다. 또 이러한 스토리텔링을 쟁취하기 위한 여러 분야의 경쟁이 뜨겁다. 영화를 비롯해 게임, 광고, 관광,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콘텐츠라는 개념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이 뜨거운 경쟁은 네트워크와 디지털, 모바일, 인터넷 등 사회 기반의 변화와 기술, 환경의 변화가 진행될수록 더욱 확산하고 있다. 문화산업과 기술의 결합은 놀랄 정도로 체험을 확장시키고 감각을 고급화시켜서 상업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그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스토리텔링이다. 미디어의 확대와 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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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e혁명경제 2010. 9. 7. 00:03
놀라운 세계적 전환기의 시작 지데일리 http://gdaily.kr/4631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 사용자가 최근 5억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세계 인구의 8%, 인터넷 사용자의 27%에 달하는 수치다. 페이스북과 마이스페이스, 베보, 오르컷, 유튜브, 트위터, 블로고스피어, 위키피디아 그리고 국내의 싸이월드 등 인터넷 세상을 대표하는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와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즉 가상세계 활동의 부작용 또한 급증하는 추세이며, 작게는 친구 사이부터 크게는 사회, 국가, 세계 전체에 큰 문젯거리와 깊은 고민을 안기고 있다. 때문에 가상세계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를 둘러싼 온갖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는 일상이 돼버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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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네트워킹경제 2010. 9. 1. 23:42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를 대하는 태도 지데일리 http://gdaily.kr/4429 일부러 시간을 내서 타인을 만나거나 연락을 취하는 것이 어렵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은 시간이 부족해서일 수도 있지만, 이야기를 하고 관계를 맺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이기도 하다. 우리에게 로비에서, 엘리베이터에서, 혹은 택시에서 등 언제 어디에나 새로운 인맥을 맺을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심지어 요즘은 이메일, 메신저, 휴대폰 등 각종 전자도구와 더불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까지 활용할 수 있는 시대이므로 기존에 알고 있던 사람들은 물론 이 세상 누구와도 인맥을 맺고 소통할 수 있다. 두려움을 없애고 상대에게 다가갈 수 있는 능력과 그것을 유지 발전시키는 능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많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