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피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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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구달 평전과학 2010. 5. 10. 14:03
자연주의자의 참 모습 지데일리 http://gdaily.kr/2238 “총명하고, 통찰력이 있었으며, 관습을 타파하는 참신함과 야생의 생활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함을 갖추었고, 게다가 아름답기까지 했다. 그녀는 곧 시대의 아이콘이 되었다.” 오늘날 세계적인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이 된 그, 바로 제인 구달에 대한 일반의 평이다. 제인은 정식 과학 교육은커녕 대학조차 나오지 않았으며, 비서 경력만이 있던 평범한 여성이다. 그가 1960년 스물일곱 살의 유럽인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곰베 강 기슭 숲속에 발을 내딛게 된다. 그는 당대 최고의 고생물학자이자 인류학자였던 루이스 리키의 제안으로 야생 상태의 침팬지를 관찰하러 그곳으로 갔다. 이 발걸음은 그의 운명을 바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