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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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과정의 결과공감한줄 2013. 10. 16. 13:45
결단은 그 자체로 선택이다. 결단력은 태도일 뿐, 타고나는 특성이 아니다. 결단력을 통해 우리는 더욱 용감하고 확신에 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결과를 확신해서가 아니다. 시도하고 실패하는 것이 미루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의 결정은 절대 완벽해질 수는 없지만 나아질 수는 있다. 더 담대하게 더 현명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올바른 프로세스를 활용하기만 하면 우리 모두 보다 적절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인생이란 적절한 시기의 적절한 선택으로 달라지는 법이다. / 칩 히스·댄 히스 (웅진지식하우스) - 함께 가는 세상을 봅니다! - [책]으로 [만]나는 [세]상 ⓒ지데일리 트위터 @gdaily4u 자료도움 gdaily4u@gmail.com 자신 있게 결정하라저자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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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갖춰야 할 바람직한 자세는?공감한줄 2013. 4. 15. 10:09
중요한 건 생각입니다. 기술은 못하면 바꿀 수 있지만 생각을 못 바꿔서 좌절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때는 물이 가득 찬 풍선을 한번 바늘로 찔러줘야 합니다. 주사기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합니다. 리더가 순간순간 선수들을 힘들게 몰아붙이더라도 거기에는 늘 애정이 있어야 합니다. / 김성근 (이와우)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저자김성근 지음출판사이와우 | 2013-03-18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함께한 이들에게 인정받는 리더가 진짜 리더다!40년간의 진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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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사랑한 리더십사회 2013. 4. 15. 01:16
[권력의 조건] “누구에게도 악의를 품지 말고 모든 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흑인노예해방을 선언한 인물로 잘 알려진 미국의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이 두 번째 대통령 취임식에서 한 연설의 일부다.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링컨은 어려서부터 노동을 했기 때문에 정규교육이라곤 1년도 채 받지 못했지만, 늘 책을 가까이하며 법학을 공부한 인물론 잘 알려져 있다. 사람을 좋아한 그는 특히 시골에서 힘든 농사일을 하는 이들에게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모든 사람은 신 앞에 동등하고 모든 개인은 스스로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원칙에서 벗어난 적이 없던 그는 약자에 대한 깊은 연민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가난하고 특권 없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를 시기하고 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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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약자의 눈물을 훔치다사회 2013. 1. 31. 15:59
[마키아벨리] 이탈리아의 정치학자이자 역사가였던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o Machiavelli, 1469~1527)는 피렌체의 가난한 가정에서 출생, 피렌체 공화국의 서기장으로 활약했고, 외교 사절로 신성 로마 황제에게 파견되기도 했다. 그는 메디치가(家)가 피렌체를 다시 지배하게 되자 한때 체포된 후 은퇴하고 등을 집필했다. 생의 후반기에는 의 집필과 하급공무원으로서의 업무를 맡았다. 또 그의 희극 는 이탈리아 연극사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조국 이탈리아의 통일을 위해 주장한 정치 이론들은 그 중요성과 위험성으로 인해 ‘마키아벨리즘’이라 불리며 권모술수나 처세술로 평가 절하돼 왔다.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을 사회과학서로 쓴 것이 아니다. 권력을 잡은정치가들에게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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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곽 대학을 빌려 드립니다라이프 2010. 10. 21. 09:57
지구 한 바퀴를 돌아온 희망편지 지데일리 http://gdaily.kr/8661 ‘군대란 시간을 죽이는 곳이다.’ 이런 현실에 순응하지 못하는 한 장교가 있었다. 그는 입대하는 젊은 친구들을 위해 군생활이 인생의 소중한 것을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우유곽 대학’을 기획한다. “장병들에게 힘과 도움이 될 말씀을 전해주세요.” 장교는 군에서 나눠주는 우유곽을 뜯어 사회각계의 명사들에게 편지를 썼다. 거칠고 투박했지만 진정성이 담긴 우유갑 편지들은 인생의 교훈을 담아 되돌아왔다. ≪우유곽 대학을 빌려 드립니다≫는 이 편지들을 통해 이어진 소중한 만남을 글로 엮은 책이다. 우유곽 대학 책을 처음 기획한 것은 5년 전입니다. 자료 조사에 1년, 토의와 수정 작업에 1년, 국내 인터뷰를 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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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스웜카테고리 없음 2010. 9. 16. 20:30
집단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지데일리 http://gdaily.kr/5442 개미나 벌 떼, 새의 무리 등 대규모 집단은 어떤 지휘나 감독 체계 없이도 각각의 개체가 단순한 규칙에 따라 주고받는 상호작용만으로도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먹이를 운반하는 개미 무리의 행동은 유통과 물류의 혁신을 가져왔고, 벌 떼의 의사결정 과정은 전문가보다 탁월한 비전문가 집단의 놀라운 통찰력을 입증했다. 흰개미는 웹 2.0으로 대표되는 정보 공동체의 핵심 원리를 제공했다. 영리한 무리는 어떻게 일을 할까? 개미, 벌, 흰개미 같은 사회성 곤충은 문제 해결 과제를 많은 개체에 분산시킨다. 각 개체는 단순한 명령에 따라 행동할 뿐 큰 그림을 보지 못한다. 책임자 같은 것은 없다. 남이 무엇을 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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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파워경제 2010. 9. 14. 19:17
최강의 힘 ‘창의적 발상’ 지데일리 http://gdaily.kr/5313 “창의적인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경험했거나 경험한 것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기 때문이다.” - 스티브 잡스. 창의적 발상의 중요성에 관해선 더 이상 강조할 필요도 없을 만큼 모든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방법론에 대해서는 얼마는 아는지. ≪유니크 파워≫는 바로 창의적 발상을 어떻게 내 것으로 흡수할 수 있을지에 관한 이야기다. 지은이 나쓰가와 가오는 주위에서 우리가 ‘대단하다’라고 느끼는 것을 그 시점에 머무르지 말고 한 단계 더 나아가 그 대단하고 ‘유니크(Uniq)’한 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애플를 비롯해 닌텐도, 레고,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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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힘경제 2010. 6. 15. 12:06
피보다 진한 휴머니즘 1930년 가을, 뉴욕 주식 시장이 갑자기 곤두박질쳤다. 더불어 부동산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담보를 잡고 돈을 빌려 준 은행들은 부동산 자산 가치의 하락으로 하나둘씩 무너졌다. 전국의 모든 은행 중에서 절반 이상이 문을 닫았다. 자동차·가구·옷 등을 생산하던 공장들도 생산 라인을 멈춰야 했다. 전체 국민의 네 명 중 한 명이 실업자가 돼 집세를 못 내거나 생필품조차 조달하지 못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가 시작된 것이다. 당시 최대 1600만 명이 일자리를 잃고 방황했으며, 집과 농장과 일자리를 잃은 수많은 사람들은 급기야 거리로 내몰렸다. 이렇게 온 나라가 절망과 불안, 패배와 두려움으로 덮여 있을 때 희망과 용기를 통해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과 낙관주의를 가지고 나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