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움직이는승부사제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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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책사의 참 경영경제 2012. 6. 2. 23:49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 제갈량(諸葛亮). 그는 스물일곱의 나이에 촉한 유비 집단의 핵심 간부로 초빙된 불세출의 행정가였다. 또 이곳저곳 눈물로 운신하던 파산 직전의 유비를 천하통일의 패왕으로 만든 전문경영인이기도 했다. 이러한 제갈량의 활약은 그가 천기를 꿰고 있었기 때문도 아니고 지능이 높았던 때문도 아니다. 무엇보다 제갈량은 조직의 목표와 구성원의 욕망을 꿰뚫고 있는 인물이었다.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 자오위핑, 박찬철, 위즈덤하우스 은 가난한 지방 서생 제갈량이 어떻게 그의 나이 스물일곱에 유비 집단의 핵심 간부로 발탁됐는지를 조명하고, 이후 파죽지세의 중원 강자들을 어떻게 조종하고 제압했는지 오늘날의 조직 운영과 용인술의 관점에서 날카롭게 분석한다. 중국 매체가 선정한 대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