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통인시장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납니다.

 

종로구청과 서울시관광협회는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통인시장에서 2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외국인을 위한 팸투어 및 체험마당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민·상인·국내 외국인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행사로, 통인시장상인회의 협조로 진행됩니다.

 

'팸투어'에서는 국내 거주 외국인·유학생, 다문화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김치 등 한국음식 만들기, 공예품 제작 체험 등 전통시장 상인들과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이를 시작으로 통인시장에 인접한 광화문, 경복궁, 인사동 등 한국 최고의 문화관광벨트와 연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같은 날 통인시장 전통정자 앞마당에서는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공연이 열립니다. '품바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장기자랑, 깜짝퀴즈, 경기민요 창·전통악기 연주, 퓨전성악 등이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조성 사업을 위해 지역주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이 진행 중입니다.

 

종로구청은 서울 소재 관광안내소 및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전체에 홍보 책자를 배치해 통인시장을 알리고, 기존 통인시장 홈페이지(tonginmarket.co.kr)에 영어, 중국어, 일어 페이지를 개설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모델링했습니다. 더불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tonginsijang), 트위터(twitter.com/tonginsijang) SNS를 활용해 통인시장 관련 정보를 온라인에 알리고 있습니다.

 

통인시장은 19416월 일제강점기 효자동 일대에 설립된 공설 시장을 모태로, 6·25 전쟁 후 서촌지역의 급격한 인구가 증가하면서 서촌 지역의 주민과 함께 숨 쉬는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전체 75개 점포로 구성된 통인시장은 식당과 반찬가게 등 요식관련 점포를 중심으로 채소·과일·생선 등 1차 생산품목과 내의·신발 등의 공산품, 의류시장 등을 일부 포함하고 있는 종합 전통시장입니다.

 

온라인뉴스팀 <함께하는 우리들의 세상이야기 지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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