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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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기고픈 최고의 사자성어는?비즈니스존 2014. 1. 30. 15:43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10대에서 60대까지 구직자 2997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를 사자성어로 비유하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전체 구직자의 33%가 올해 꼭 새겨야 할 단어로 ‘절차탁마(切磋琢磨)’를 꼽았다. ‘절차탁마’는 ‘돌을 갈고 쪼아 완성한다’는 뜻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노력하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올 한해 구직자들은 성공을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자는 다짐에 가장 크게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고통이 다하고 나면 달콤함이 찾아온다’는 뜻의 ‘고진감래(苦盡甘來)’가 2위(27%)에 올랐고,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한다’는 의미를 가진 ‘지성감천(至誠感天)’ (21.6%)이 그 뒤를 이었다. 구직자들은 이 외에도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전화위복(轉禍爲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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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새해 일출 시간은 언제?달리는 마을버스 2013. 12. 23. 14:47
서울 강서구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서구는 새달 1일 개화산(방화 2동 소재) 정상 해맞이공원에서 6시 50분부터 약 1시간 20분 동안 새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20일 강서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장 곳곳에는 허준·의녀 테마 등(燈)을 설치해 개화산 정상에 온기를 더했으며, 식전행사로 사물놀이를 준비해 주민들의 기운과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 한 해를 설계하는 다짐과 소망을 적어 개화산 정상에 달아놓을 계획이다. 새해 대망의 빛을 기다리는 대북의 힘찬 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강서문인협회의 시낭송, 신년 해맞이 메시지 낭독, 신년 덕담 등이 진행된다. 일출시각에는 해가 떠오름과 동시에 태양처럼 커다란 박이 주민 5000여 명의 머리 위로 터지며 행운과 안녕을 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