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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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휴머니즘>사회 2011. 2. 19. 12:41
위험한 기술상위의 시대 [지데일리] http://gdaily.kr/15151 ‘집단 지성’과 ‘군중의 지혜’가 찬미되는 웹 2.0의 세계. 페이스북과 트위터, 위키피디아가 득세하는 신 디지털 세상. 이러한 추세라면 바야흐로 디지털 유토피아가 실현되는 걸까? ‘가상 현실(VR)’의 창시자이자 원조 웹 세대인 재론 레이니어는 에서 ‘그렇지 않다’고 일축한다. 그는 인간을 벌집 속의 벌처럼 여기는 웹 2.0에서 ‘디지털 파시즘’의 징후를 읽는다. 열림, 공유, 소통을 깃발처럼 내세웠으나 실상은 이를 억누르는 ‘위배 이데올로기’의 속성을 본다. 웹 2.0이나 소셜 웹의 밝은 면만 들어온 이들에게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레이니어는 우리 안의 맹목성과 야수성을 일깨우는 ‘익명의 온라인 문화’를 끄집어낸다. 우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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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경영 시대가 온다>경제 2011. 1. 18. 16:23
경영의 판도를 뜯어고치다 [지데일리] http://gdaily.kr/13692 “리더는 조직원들의 인식과 행동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소통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리더들은 이렇게 투덜거린다. 소통을 위해 직원들에게 몇 번이나 설명했건만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소통은 그런 것이 아니다.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이다.” 요즘처럼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같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가 발전하게 된 직접적 계기는 뭘까? 바로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일 것이다. 나라가 이 기기들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게 해준 수단은 뭘까? 그렇다. 바로 애플리케이션, 일명 앱이다. 사용자들은 다양한 앱을 이용하면서 일상사 외에도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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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시대>경제 2011. 1. 12. 17:43
소셜 웹 비즈니스의 중추 http://gdaily.kr/13424 “우리는 아주 운이 좋은 세대”라고 강조하는 는 역사상 가장 근본적인 기술과 문화혁명 가운데 하나를 직접 목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개인 일상생활의 직장 생활 전반에서 매일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경험하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물론 정확히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른다. 그렇지만 현재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의 상황은 1900년대 인터넷의 상황과 비슷하다. 우리는 아직 구체적인 것은 모르지만 회사 규모와 산업에 관계없이, 우리가 판매와 마케팅, 상품 개발, 채용 등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와 관계없이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력은 커질 거라는 사실을 모두 잘 알고 있다. (…) 사실 우리의 비즈니스의 가장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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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노믹스>경제 2010. 12. 30. 16:22
개인의 중요성을 일깨우다 http://gdaily.kr/12734 는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트위터(twitter)가 미치는 영향 중 비즈니스 측면을 중점으로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일’ ‘미래’라고 하는 시점으로 나눠, 일본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이나 비즈니스에 미치는 트위터의 영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책에 따르면, ‘개인에, 개인에 의한, 개인을 위한’ 21세기형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트위터는 지난 2006년 출범 당시만 해도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잭 도시라는 한 인물이 자신의 생각을 마음대로 표현하는 기능을 구현해 직원들끼리 이용하던 서비스였지만 지금은 전 세계 수천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절대적인 커뮤니티 수단이 되고 있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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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펙트>경제 2010. 12. 28. 14:48
‘미래는 오늘 만들어진다’ http://gdaily.kr/12588 대학교 학생들의 기숙사 방에서 장난스럽게 시작한 페이스북은 불과 6년이라는 짧은 기간 만에 5억 명의 회원을 보유한 어마어마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는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기업 중 하나이며, 10대 청소년들의 소셜라이프(Social Life)의 핵심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억 명에 이르는 인류의 일상생활로 자리잡았다. 구글의 무서운 성장세에 세계가 놀라던 때가 불과 몇 년 정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페이스북 페이지뷰가 구글을 앞질렀다는 소식이 들리고, 페이스북의 2010년 예상 매출이 20억달러(약 2조3000억원)에 육박한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엄청난 수의 회원을 대상으로 이제는 페이스북 크레딧이라는 결제 서비스와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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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펙트>경제 2010. 12. 28. 14:46
‘미래는 오늘 만들어진다’ http://gdaily.kr/12588 대학교 학생들의 기숙사 방에서 장난스럽게 시작한 페이스북은 불과 6년이라는 짧은 기간 만에 5억 명의 회원을 보유한 어마어마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는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기업 중 하나이며, 10대 청소년들의 소셜라이프(Social Life)의 핵심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억 명에 이르는 인류의 일상생활로 자리잡았다. 구글의 무서운 성장세에 세계가 놀라던 때가 불과 몇 년 정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페이스북 페이지뷰가 구글을 앞질렀다는 소식이 들리고, 페이스북의 2010년 예상 매출이 20억달러(약 2조3000억원)에 육박한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엄청난 수의 회원을 대상으로 이제는 페이스북 크레딧이라는 결제 서비스와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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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에서 수평으로>경제 2010. 12. 27. 13:37
새로운 혁신의 씨앗 http://gdaily.kr/12468 “아이폰이 죽었는데 아이폰은 안 주고 약관도 안 지키는 군요.” “베스트바이의 높으신 분들에게 얘기해야겠어요.” 베스트바이에서 아이폰을 산 조시 코린이란 고객의 아이폰이 고장났다. 보상 보험에 가입한 조시는 당연히 새 아이폰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점장은 고장 수리 기간 동안 블랙베리를 쓰라며 완강하게 버텼다. 조시는 분노에 찬 ‘트윗’을 올렸다. 그런데 이 사건 직후 조시는 베스트바이의 충성고객으로 변해서 베스트바이의 서비스에 대한 찬사를 트위터로 실어 날랐다. 베스트바이엔 트위터 지원팀에 있었다. 2500명의 직원이 속해 있는 이 팀에는 베스트바이와 관련한 트위터 메시지가 뜨면 이들 가운데 아무나 즉각적으로 자기 판단에 따라 대응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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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 루프 >경제 2010. 12. 22. 23:33
소곤소곤 쑥덕쑥덕 http://gdaily.kr/12380 대표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인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사이트 내 ‘알 수도 있는 사람(people you may know)’라는 기능에 대해 잘 알 것이다. 이 기능은 페이스북에 가입한 사용자가 친구 10명을 만들고 나면 더 활발하게 사이트 활동을 개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친구 네트워크도 계속 커지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낸 마크 주커버그가 친구 10명 만들기를 장려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페이스북은 이 작은 변화 하나로 바이럴(viral) 계수를 막대하게 올려놓았다. 결국 사용자들은 이 기능을 쓸수록 페이스북의 바이럴 성장에 아무런 거부감 없이 직접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는 페이스부과 같은 최초의 소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