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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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국지>경제 2010. 12. 19. 22:28
그들의 무기는 ‘…’다 http://gdaily.kr/12173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촉발한 ‘모바일’이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전반을 파고들고 있다. 모바일은 개인에게는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기업에게는 비즈니스 모델 변화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여기에 ‘클라우드’가 결합되면서 인터넷 세상의 변화는 가속도가 붙고 있다. ‘혁신’의 대명사가 된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불을 붙인 인터넷의 새로운 세상. 이 거대한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는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3사다. 세 기업이 바꾸고 있는 인터넷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는 클라우드와 모바일 시대를 맞아 산업 전반의 패권을 놓고 벌이는 세 기업의 경쟁을 다루고 있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세 기업은 어떤 구상과 전략으로 새로운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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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경제학경제 2010. 7. 7. 13:56
디지털 생태혁명 ‘앱 이코노미’ [출처=지데일리] “우리는 오늘 5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아이폰 3G에서 받을 수 있는 혁명적인 앱스토어를 공개합니다. 액션 게임이나 의료 애플리케이션, 기업을 위해 생산성을 높여주는 소프트웨어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중 125개는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것입니다.” 최근 뉴욕 증시를 마친 애플은 시가총액 2221억2000만 달러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새로운 모바일 시대의 절대 강자로 등극, IT 분야 정상을 차지했다. 빌 게이츠가 스티브 발머에게 회사를 넘긴 지 10년 만에 MS의 시가총액은 반 토막이 났으며, 애플은 그 사이 14배가 올랐다. ≪앱스토어 경제학≫은 기존 법칙에서 벗어나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고 그 안에서 최고 강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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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세상을 바꾸고 있다경제 2010. 7. 4. 20:10
‘웹 3.0’ 세상의 중심에 올라서다 [출처=지데일리] 산책하듯 웹을 거닐고 수다 떨 듯 정보를 발신하는 세계, 인터넷을 이용한 동시번역으로 세계 언어의 벽을 뛰어 넘는 세계, 스스로 정보를 구성하고 구조화하는 생각하는 인터넷 세계 등. 이제 우리 스스로가 정보의 발신자가 돼 현실세계 다양한 것들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웹 3.0은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서 실현되고 있다. 미국 보스톤 칼리지는 학생들에게 더 이상 학교의 이메일 계정을 제공하지 않는다. 이유는 단순하다. 학생들이 더 이상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아서다. 그런데 왜 학생들은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을까? 이제 학생들은 웹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한다. 이메일을 주고받는 시대는 이제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