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장터
-
농협, 추석 맞아 직거래장터 열어비즈니스존 2013. 9. 10. 21:29
농협이 추석을 맞아 전국에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농협에 따르면 이번에 개장되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는 ‘바로마켓’ 1개소, ‘지역대표장터’ 16개소, ‘내고향 농산물 직거래장터’ 155개소 등 총 172개소다. 농협은 농가가 생산한 농축산물을 직접 판매해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과천 경마공원 바로마켓 직거래장터(매주 수·목요일 개장)는 11~12일, 양일간 개장한다. 채소·과일·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싸게 판매한다. ‘지역대표장터’는 12일부터 전국 16개 지역의 농협 시·도 지역본부와 시청광장에서 개장된다. 추석 성수품을 비롯한 지역특산품 등을 판매한다. 전국 150여 개의 지역 농축협에서 개장하는 ‘내고향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