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
"저도 배냇저고리 만들었답니다~"동행한걸음 2013. 5. 15. 17:06
‘미수다’ 출신 금발 미녀 브로닌이 신생아 돕기 캠페인에 합류했습니다. 배냇저고리를 만들어 빈곤에 처한 미혼모와 저소득 가정, 제3세계 신생아를 돕는 사회복지NGO 함께하는 사랑밭의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한 것입니다. 평소 친분이 있는 국회의원 이자스민의 소개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된 브로닌은, “제대로 바느질을 해본 적 없지만 캠페인 소개를 받은 후 매우 뜻 깊은 기부라고 생각해 기꺼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껏 제대로 바느질을 해본 적이 없다는 브로닌은 배냇저고리를 입게 될 아기를 생각하며, 서툴지만 정성스럽게 배냇저고리를 만들었습니다. 남아공 출신으로 아직 한국말이 서툰 그녀는 “‘배냇저고리’라는 발음을 유난히 어려워했지만,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배냇저고리’라는 한국의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