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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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히 혼자라는 행복?시네마in 2013. 9. 21. 01:10
기쁨이 오직 인간관계에서만 온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대부분이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틀렸어요. 우리는 습관적인 삶에서 등을 돌리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시작해야 해요. … 론, 저는 당신이 가능한 한 빨리 솔턴 시티를 벗어나기를, 픽업트럭의 짐칸에 작은 캠프용 자동차를 싣고 하나님이 미국 서부에 해놓으신 위대한 일을 보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어요. … 주저하지도 말고 핑계를 대지도 마세요. 그냥 떠나고 행동하세요. 그냥 떠나고 행동하세요. 그렇게 했다는 것을 아주, 아주 기뻐할 거예요. / 존 크라카우어 (바오밥) 트위터 @gdaily4u 자료도움 gdaily4u@gmail.com 인투 더 와일드저자존 크라카우어 지음출판사바오밥 | 2010-11-15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열정적인 한 청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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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숨 쉬는 그곳으로라이프 2013. 3. 8. 14:55
[알래스카 이야기] “촌장님이 사시는 마을에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 알레스카와 곰을 사랑했던 야생 사진작가, 호시노 미치오. 그는 열아홉 살 때 헌책방에서 우연히 알래스카의 풍경을 담은 ‘조지 모블리’의 사진집을 통해 에스키모 마을의 모습에 푹 빠져 촌장에게 방문을 허락해 달라는 편지를 쓰게 된다. 몇 개월이 지나 마을 촌장에게서 방문을 환영하는 편지를 받고 그곳에서 에스키모 일가와 함께 여름 한철을 보내게 된 그는, 이후 오직 알래스카의 풍광을 담기 위해 사진가의 길을 걷게 된다. 그는 빙하와 백야, 오로라 등 신비로운 자연 현상이 일어나고, 늑대와 순록, 곰 등 수많은 동물이 살고 있는 곳,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은 거대한 자연 알래스카를 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 알래스카의 야생과 그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