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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웨이경제 2010. 9. 7. 00:10
놀이터 같은 기업이 주는 교훈 지데일리 http://gdaily.kr/4660 “생각은 쉽고, 행동이 어렵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 아는 게 다가 아니다. 알고 있는 바를 실제로 적용해야 한다. 의지만으로 충분치 않다. 그 의지에 따라 실천을 해야 한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금도 애니매이션을 아이들의 전유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지? 다양한 문화산업 기업들이 명멸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성공을 거둔 사례는 거의 유일무이하다. 그러나 애니매이션 하나로 단 한 번의 실패를 거두지 않는 ‘전대미문’을 창조한 기업이 있다. ‘픽사’가 그 주인공이다. 픽사는 1995년 ‘토이 스토리’부터 ‘인크레더블’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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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이야기경제 2010. 7. 20. 13:36
시대를 앞서 간다는 것은 ‘특권’ [출처=지데일리] 전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집단이자 애니메이션 영화계의 흥행 1위로 알려진 ‘픽사’. 1995년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가 개봉된 이후 픽사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됐으며,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의 절대강자로 부상했다. 컴퓨터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픽사는 어떤 곳이며, 감동적이고 기발한 스토리를 생각해낸 사람들은 누구인지, 그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이 영화를 만들어냈을까? 픽사의 시초는 1974년 에드 캣멀이 뉴욕 공과대학에 컴퓨터 그래픽스를 세우면서 시작됐다. 차고를 개조해 만든 이 회사는 문자 그대로 ‘차고 회사’로 출발한 셈. “컴퓨터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은 완전히 미친 소리”라고 하던 시절, 이 들을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