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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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의 종합보험 '복지'사회 2012. 5. 2. 22:50
대한민국은 지금 ‘복지 논쟁’ 중이다. 한편에서는 ‘무상급식’ ‘무상교육’ ‘반값등록금’ ‘부자감세’ 등을 이야기하고, 다른 한편에선 ‘선택적 복지’ ‘선성장 후복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 토머스 게이건, 한상연, 부키 는 이 두 개의 상반된 세계를 대표하는 미국과 유럽을 ‘실생활’과 ‘삶’으로 생생하게 비교하고 있다. 제도나 시스템, 이를 뒷받침할 세원의 문제 등으로 들끓고 있는 상화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복지 모델’은 과연 무엇인지를 판단하는 가늠자와 같은 책이다. ☑ 나, 노동 변호사 토머스 게이건. 미국 시카고에서 로펌을 운영하고 있지. 우연한 기회에 독일을 방문하게 됐어. 사실 독일이라면 누구나 다 ‘재미없는’ 곳이라고 생각하잖아. 그런데 막상 가 보니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