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사랑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나는 시를 쓰지 못했을 것입니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 우정과 신뢰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나는 시를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인간에게 아픈 이별이 없다면, 인간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는 만남의 순간이 없다면 나는 시를 쓰지 않았을 것이고 또 쓰지 못했을 것입니다. 인간이 죽지 않는다면 시를 쓰지 못했을 것입니다. 인간이 죽고 난 다음 세상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나는 시를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니 쓰지 못했을 것입니다. / 마종기 <우리 얼마나 함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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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얼마나 함께

저자
마종기 지음
출판사
| 2013-05-08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이 책은 시인의 시집이나 다른 산문집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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