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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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야기, 특별한 추억YOUTH 2013. 1. 21. 15:07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 “어디 가면 이 집을 살 수 있나요?” ‘생쥐 아파트’. 수작업으로 재활용품만을 사용해 3년간 제작한 인형의 집이다. 의 배경은 세상에 하나뿐인 이 인형의 집으로, 현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공도서관에 전시돼 있다. 높이 3미터, 너비 2미터, 100개가 넘는 방, 복도, 정원, 섬세한 소품 등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날마다 수많은 방문자들이 생쥐 아파트 앞에서 “이곳에서 살고 싶다” “이 집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말하지만, 안타깝게도 생쥐 아파트는 판매되지 않는다. 이 책을 기획・제작한 저자 카리나 사프만은 지난 3년간 병뚜껑, 종이, 아이스크림 막대, 애나멜 조각,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모아 온 천조각 등의 재활용품들만 사용해 이 작품을 만들었다. 작업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