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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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학생작품 공모에듀N컬처 2014. 3. 24. 15:40
여성가족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과 평화 기원에 청소년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일본군위안부 평화나눔 콘서트 ‘합창’’을 주제로 오는 6월 30일까지 초·중·고·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한다.. 24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주최하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전시 성폭력 문제 등 역사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 공모전은 ‘음악’, ‘미술’, ‘공연’, ‘프리젠테이션’ 등 4개 분야로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내용으로 국내외에서 발표되지 않는 작품이면 출품할 수 있으며, 영어 등 외국어 부문도 지원가능하다. 참가대상은 초·중·고·대학(원)생 개인 또는 10인 이하의 단체(외국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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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불안을 읽는다카테고리 없음 2010. 8. 31. 23:29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가해자의 불안심리 지데일리 http://gdaily.kr/4362 작은 나라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큰 나라, 평화헌법으로 무장한 호전적인 군사대국, 피해자 심리에 빠진 기묘한 가해자 국가… 일본. 극우 지식인들에게 환호한 일본 좌익 학생 운동의 자기 분열적 행보, 한반도를 ‘일본을 향해 돌출한 흉기’로 인식하는 우익 히스테리,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피폭 사건에 묻어버린 조선 식민 지배와 난징 대학살의 역사, 전 세계 평화 운동의 중심을 자처하 면서 침략과 전쟁을 지워버리는 자기 기만 등 일본 사회의 표면은 이처럼 모순적이고 이중적이다. ≪일본의 불안을 읽는다≫는 전후 일본 사회를 연구해 온 일본 현대사 학자가 일본이라는 나라의 집단 심리를 ‘분열’ ‘트라우마’ ‘자기 기만’ ‘불안’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