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제
-
불편해도 괜찮아사회 2010. 8. 4. 18:51
‘인권’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출처=지데일리] “또 인권이야?” “인권은 늘 뻔한 소리”. 우리 생활과 밀접한 주제임에도 인권이 늘 멀게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당장 내 문제가 아니면 살아가는 데 별다른 불편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단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차별받고 있지만, 불편하지 않다는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이 무심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지랄 총량의 법칙은 모든 인간에게는 일생 쓰고 죽어야 하는 ‘지랄’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는 법칙입니다. (…) 사춘기 자녀가 이상한 행동을 하더라도 그게 다 자기에게 주어진 ‘지랄’을 쓰는 것이겠거니,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불편해도 괜찮아≫는 그동안 법과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기독교 등의 문제를 파헤쳐온 김두식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