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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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든 천만번의 포옹라이프 2010. 9. 12. 22:34
세상의 찬바람을 막아준 나의 아버지 지데일리 http://gdaily.kr/5202 중국의 청각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중국 내 대학은 물론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하며 수많은 중국인에게 희망을 선사한 저우팅팅. ≪기적을 만든 천만번의 포옹≫은 ‘중국의 헬렌 켈러’라 불리는 저우팅팅의 자전에세이로, 생후 1년 만에 청각장애인이 된 순간부터 미국의 보스턴 대학에 유학하기까지를 담은 도전과 희망의 기록을 담고 있다. 어린 시절 말을 배우기 시작해 미국 보스턴 대학의 학생이 되기까지, 지은이가 해낸 일은 중국의 청각장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뤄낸 기적 같은 일이라고 회자된다. 그를 ‘천재’라 부르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나 그는 청각장애인라는 점을 빼고는 아이큐 110의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렇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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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행복경제 2010. 9. 12. 22:22
직원에겐 행복, 회사에겐 이익 지데일리 http://gdaily.kr/5157 지난해 10월28일자 국내 모 일간지에선 당시 하토야마 유키오가 일본 총리가 정권을 교체한 후 처음으로 행한 ‘국회 소신표명연설(2009.10.26.)’에서 일본이화학공업이라는 공장을 3분이 넘도록 성의 있게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는 기사가 게재된 바 있다. 한 국가의 수장이 평범한 중소기업에 대해 시간을 전폭적으로 할애해 언급한 것은 무척 이례적인 모습이었다. 하토야마 총리는 일본이화학공업의 사례를 소개하며 “정부 예산만 늘린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자립과 공생’의 이념을 소중히 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설 전 하토야마 총리는 일본이화학공업을 직접 방문했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