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러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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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경제 2010. 4. 24. 19:34
참된 경제학은 생명을 섬긴다 지데일리 http://gdaily.kr/2091 “생명이 곧 부(富)다. 이 생명은 사랑과 환희와 경외가 모두 포함된 총체적인 힘이다. 가장 부유한 국가는 최대 다수의 고귀하고 행복한 국민을 길러 내는 국가이고, 가장 부유한 이는 그의 안에 내재된 생명의 힘을 다하여 그가 소유한 내적, 외적 재산을 골고루 활용해서 이웃들의 생명에 유익한 영향을 최대한 널리 미치는 사람이다. 별나라에서 온 경제학이라 생각될지 모르나, 사실 이 경제학이야말로 지금까지 존재해 온 유일한 경제학이었고 또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다소 철 지난 한 권의 책이 다시금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칼 마르크스의 보다 7년여 전 출간된 는 애덤 스미스와 맬서스, 리카르도, 존 스튜어트 밀로 이어지는 정통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