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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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기획'을 해야만 하는 이유공감한줄 2017. 4. 10. 20:42
직장생활이 힘든 이유는 대인 관계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통제력 상실이다. 실제로 심리학자들은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직업은 업무 부담이 큰 직업이 아니라 업무에 대한 통제력이 없는 직업이라고 말한다. …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면 시간에 대한 통제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에 대한 통제력을 갖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업무에 대한 ‘기획’이다. 일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직장인들이 ‘기획’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류랑도 (쌤앤파커스) ⓒ지데일리. 트위터 @gdaily4u자료제공 gdaily4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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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업문화 나쁘다"…왜?비즈니스존 2015. 11. 12. 11:40
[지데일리] 직장인들은 대한민국 기업문화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604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기업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48.7%가 ‘대한민국 기업문화에 대해 부정적이다(대체로 부정적이다 36.6%, 부정적이다 12.4%)’라고 답했다. ‘긍정도 부정도 아니다’라는 답변은 전체 36.6%였고, ‘긍정적이다(대체로 긍정적이다_11.6%,긍정적이다_3.1%)라는 답변은 14.7%에 그쳤다. 재직 중인 회사의 기업문화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보통이다’라는 답변이 41.2%로 가장 높았고, ‘기업문화가 나쁘다’라는 답변이 전체 33.8%(나쁜 편이다 25.0%, 나쁘다 8.8%)로 그 뒤를 이었다. ‘기업문화가 좋다’는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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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고된 하루…“내 시간이 없어요”비즈니스존 2014. 3. 11. 09:17
워킹맘의 좌충우돌 여행기저자김문숙 지음출판사출판저널 | 2013-04-18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프롤로그여러 해 전에 나는 나 자신으로부터 멀찌감치 떨어져서 나... 워킹맘 2명중 1명은 하루 중 자신을 위해 보내는 시간이 전혀 없다고 답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 전인 자녀를 둔 워킹맘의 경우 하루 중 자신을 위해 보내는 시간이 없다는 응답자가 64.2%로 과반수를 훌쩍 넘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웅진씽크빅 단행본 출판그룹이 함께 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우선 워킹맘들은 ‘직장과 가사・육아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이 필요하다’(62.0%)고 입을 모았다. ‘직장생활을 위해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응답자도 20.0%로 조사됐다. 그러나 하루 중 자신을 위해 보내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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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 나는 평생직장, 사장은 바로 당신!경제 2013. 11. 27. 17:49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일을 위한 인생이 아닌 나를 위한 인생은 어떻게 가능할까. 대한민국 대부분 직장인은 매일 아침 인파가 가득한 지하철에 몸을 싣고 새장 같은 회사로 출근한다. 출근 후 답답한 사무실에서 하는 일은 원하는 일이 아닌 경우기 많은데다, 상사 눈치 보기도 그리 쉬운 ‘업무’가 아니다. 꼭 직장인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80대까지 일해야 한다는 공포감과 싸우고 있는 현실이다. 또 현실적으로 회사를 다니며 스스로 월급을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특히 직장이라는 굴레에 몸을 담은 사람은 누구든 인생의 무수한 날들의 선택권을 남에게 넘겨주고 월급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스스로를 ‘자유 방목’ 컨설턴트라 부르는 마리아 캔트웰은 이를 ‘고용자의 타협’이라고 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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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93% “공부 좀 할 걸”비즈니스존 2013. 11. 5. 16:58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를 옮길 때면 꼭 후회하는 부분이 생긴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본인의 전문성에 대한 부분으로, 평소 ‘공부 좀 할 걸’ 하는 후회가 든다는 직장인이 가장 많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회사를 한 번 이상 옮겼던 경험이 있는 남녀 직장인 465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준비할 때 후회했던 점이 있는가?’라는 조사를 벌인 결과 93.1%가 ‘있다’고 답했다. 후회하는 부분(복수선택) 중에는 전문지식이나 자격증 취득 등의 ‘스펙이 부족한 점’을 꼽은 응답자가 41.3%로 가장 많았다. 경력직 직원을 채용할 때는 주로 전문성과 성과 중심으로 채용 평가가 이뤄지나, 스펙으로 지원자격을 두는 기업들도 상당수에 이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는 잦은 이직으로 인한 ‘짧은 경력기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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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3% 부모님께 용돈 드려비즈니스존 2013. 10. 8. 09:27
직장인의 절반 수준만이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은 6명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가 남녀직장인 1266명을 대상으로 부모님 부양에 대해 온라인과 모바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좋은일연구소에 따르면, 부모님께 정기 혹은 비정기적으로 ‘용돈을 드린다’는 직장인은 2명중 1명(53.4%)에 그쳤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부모님께 용돈을 드린다’는 직장인은 53.4%로 집계됐다. 특히 20대 직장인 중에는 42.2%, 5명중 2명 정도만 부모님께 용돈을 드린다고 답했다. 30대(63.0%)와 40대 이상(77.5%)의 직장인 중에는 과반수이상이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있다고 답했다. 부모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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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머피의 법칙' 1위는?비즈니스존 2013. 7. 30. 16:12
직장 내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머피의 법칙’은 무엇일까. 직장인들이 가장 공감하는 머피의 법칙으로 ‘약속이 있는 날엔 무조건 야근’이 올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924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흔하게 겪는 머피의 법칙 1위로 ‘약속이 있는 날에는 꼭 야근을 하게 된다’(24.8%)가 꼽혔다. 직장인이 공감하는 머피의 법칙 2위는 ‘지각하는 날에는 더욱 오지 않는 버스와 엘리베이터’(17.8%)였다. 다음으로는 ‘급한 업무 전화를 걸면 상대는 자리에 없거나 통화 중’인 일을 자주 겪는다는 직장인이 17.8%였고, ‘열심히 일하다가 잠시 딴짓하는 데 상사가 내 모니터를 확인’한다는 직장인이 13%였다. 이에 반해 직장 내에서 겪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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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당신의 상사는 '쥐'?비즈니스존 2013. 2. 22. 17:30
직장인들이 뽑은 가장 찌질 한 상사 1위는 ‘토강여유(吐剛茹柔)’와 같은 상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토강여유는 강자를 두려워하고 약자를 깔본다는 뜻이다. 헤드헌팅포털 에이치알파트너스가 남녀 직장인 1007명을 대상으로 ‘찌질 한 직장상사’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부하직원 앞에서는 큰소리치면서 윗사람 앞에서는 말 한마디 못하는 상사’가 응답률 51.0%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부하직원의 성과 및 아이디어를 가로채 자신의 공으로 돌리는 상사(36.0%) △법인카드로 밥 사면서 자기가 쏘는 것처럼 생색내는 상사(33.5%) △1~2천원도 자기돈 안들이고 회사 경비처리 하는 상사(31.1%) △커피 한잔을 안 사는 상사(18.5%) △자신은 싼 것 쏘면서 부하직원들한테는 비싼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