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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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이기를 바라십니까?공감한줄 2013. 8. 13. 13:57
한 회사가 회계사를 고용하려고 구인 광고를 냈습니다. 사장은 첫 번째 지원자에게 2+2는 몇이냐고 물었고, 지원자는 당연히 4라고 대답했습니다. 사장은 두 번째 지원자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던졌고, 똑같은 대답을 들었습니다. 마침내 세 번째 지원자가 들어왔습니다. 그에게도 똑같은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그러자 그는 벌떡 일어나 커튼을 꼼꼼하게 치더니 나지막한 목소리로 되물었습니다. “사장님은 얼마이기를 바라십니까?” 그가 채용됐습니다. / 노르망 바야르종 (갈라파고스) 트위터 @gdaily4u 자료도움 gdaily4u@gmail.com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저자노르망 바야르종 지음출판사갈라파고스 | 2010-12-03 출간카테고리정치/사회책소개생각의 주인으로 살고 싶은 교양인을 위한 지적인 자기방어법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