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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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환경과학교실 ‘지멘스그린스쿨’ 열어브랜드&트렌드 2014. 3. 27. 16:33
한국지멘스는 26일 구로구 소재 ‘지구촌학교’에서 대한민국 환경과학인재를 육성하는 신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지멘스그린스쿨’(www.green-school.co.kr) 첫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 진행한 지멘스그린스쿨은 한국지멘스 임직원과 전문강사, 자발적인 지원을 통해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가 함께 초등학교를 방문해 친환경·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환경과학교실이다.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친환경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실험해 보는 ‘에너지에게 다가가기‘, 생활에 필요한 전기와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법에 대해 배우는 ‘에너지와 친해지기‘, 환경보호를 다짐하는 ‘에너지와 약속하기‘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국지멘스는 아이들에게 환경문제의 현주소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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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LG사이언스파크’ 친환경 랜드마크로달리는 마을버스 2013. 10. 31. 14:24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공원부지(서울화목원)에 대규모 사이언스홀이 조성된다. LG가 오는 2020년까지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R&D) 기지인 ‘마곡LG사이언스파크’를 건립하기로 한 것이다. LG는 이곳에 첨단 에너지 솔루션을 적용해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부터 저장, 효율적 사용이 가능한 에너지 절감형 R&D 기지를 건립하겠다는 목표다. LG가 3조원 이상을 투자해 17만여㎡(약 5만 3천평) 규모로 건설할 계획인 마곡LG사이언스파크는 11개 계열사의 R&D 인력 2만여명이 상주하며 융복합 시너지 연구와 미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을 하게 될 첨단 R&D기지로, 2017년부터 단계별로 준공해 2020년 최종 완공될 계획이다. 마곡LG사이언스파크는 에너지 사용량을 일반 건물 대비 50%에서 최대 70%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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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에서 쓰레기까지과학 2011. 6. 7. 16:03
[에너지 세계 일주] 최근 일본 대지진으로 촉발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유출 사고가 많은 이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급격히 높아졌다. 일본 원전 사태는 화석 연료 고갈과 온실가스 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을 대안으로 삼자고 주장하던 전 세계에 심각하고도 엄중한 경고를 던져줬다. 그러나 비단 원자력만 문제인 것은 아니다. 인류가 생존하는 데 필요한 경작 가능한 땅, 식수, 에너지, 공기 가운데 몇몇 자원의 보존량은 바닥이 드러난 상태이고 그 밖의 주요 자원들 역시 그 재생 속도가 아주 더디다. 원자력 발전의 치명적인 위협과 화석 에너지의 급속한 고갈이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눈앞의 현실로 닥쳐온 지금, 과연 우리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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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니스의 미래 지도≫경제 2010. 10. 25. 23:03
글로벌 비즈니스 키워드 ‘그린’ 지데일리 http://gdaily.kr/9567 전 세계적으로 화석연료 고갈과 이에 따른 환경 문제가 대두되면서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개발 등 그린 비즈니스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각 국가와 세계적 기업들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 규제 논의와 화석연료 고갈 문제를 ‘위기’에서 ‘기회’로 전환시키고 있다. ‘뜨거운 지구’를 살리기 위한 각국의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으며, ‘모든 경영은 그린으로 통한다’고 할 정도로 녹색 경영이 21세기 사회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그린 비즈니스의 미래 지도≫는 세계적인 기업가들이 녹색시장에서 어떻게 부를 얻고, 성공의 기회를 잡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아울러 미래에 전 세계 모든 기업이 나아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