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데일리 손정우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캄보디아에서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우물 파기를 펼쳐 관심을 모은다. 


공단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시험(EPS-TOPIC)을 마친 14일 캄보디아 모하상(Mohasang) 초등학교와 마을회관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우물 파기를 실시하는 동시에 학용품 전달식 행사가 진행됐다. 


공단은 저개발 국가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비영리기구(NGO)인 월드쉐어(World Share)와 지난 2월1일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미얀마에 이어 2번째 우물파기 합동 지원이다. 


현재 캄보디아는 국민의 90%이상이 상수도 시설을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식수 사정이 열악해 지하수, 빗물 등을 식수나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실정이다. 


공단의 노·사 합동 글로벌 사회공헌팀이 방문한 모하상 초등학교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300여명의 초등학생이 공부하는 곳이다. 공단은 이곳에 우물을 설치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1050명의 지역 주민들도 공동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지 출장자들이 모은 성금으로 해당학교 학생들에게 책가방와 축구골대를 선물했다.


공단 관계자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식수 이용이 가능함으로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주민들이 공동 이용으로 지역사회의 식수환경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얀마 우물 파기 지원에 이어 캄보디아는 두 번째 공동 지원이며, 저개발 국가에 우물 지원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단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임직원들이 비영리 단체나 기관에 정기적으로 기부할 경우 회사가 함께 후원금을 출연하는 사회공헌활동)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월드쉐어와 함께 저개발 국가의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식수개선 사업과 아동 후원을 위하여 3개년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월드쉐어는 외교통상부 산하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 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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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신 비즈니스

저자
전병길, 김은택 지음
출판사
생각비행 | 2013-03-1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법!오늘날 많은 기업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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