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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웨이>경제 2010. 11. 6. 20:01
세상을 춤추게 만드는 법 지데일리 http://gdaily.kr/10540 프레너미는 ‘친구(friend)’와 ‘적(enemy)’이라는 뜻의 두 단어를 결합한 신조어로, 인간관계는 물론 기업 간 경쟁과 협업을 논할 때에도 쓰인다. 기업 간 관계를 적 아니면 친구라는 흑백 논리로 재단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 어제까지 경쟁적 관계를 구축해 오던 기업들이 갑자기 두 손을 맞잡는 일은 이제 흔한 일이 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IBM과 경쟁사인 동시에 협력사이고, 구글은 삼성과 LG, SKT, 소니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과 프레너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새롭게 달라진 환경에서 구글은 좋은 ‘롤 모델(Rloe Model)’이 되고 있다. 인터넷 검색 엔진에서 출발한 구글은 지난 10년간 전 세계의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