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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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모든 것은 틀렸다>사회 2010. 11. 16. 23:01
사과벌레에겐 사과가 ‘세계’ 지데일리 http://gdaily.kr/10832 일반적으로 우리는 일상생활 이면에서 작용하는 ‘숨어 있는 힘’을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뉴스를 접한다 해도, 세상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들에 대해 우리는 맹인과도 같다. 는 경제와 사회를 지배하는 중심세력의 실체를 드러내면서 숨겨진 거대한 흐름을 찾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 출신 미래학자이며 자칭 직업적 트렌드 탐색가(Trendspotter)인 지은이 매그너스 린드비스트는 범지구적인 사회 급변을 2001년 9·11테러 사건이나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같은 ‘예측 불허’의 기습적인 사건들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있다. 트렌드(Trend)란 말이 너무나 범람하는 것이 요즘의 ‘트렌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