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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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있었다>경제 2010. 12. 27. 18:45
‘제대로 살고 있는 걸까?’ http://gdaily.kr/12534 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편집장을 지냈으며, 미국에서 혁신적인 잡지로 손꼽히는 ‘패스트 컴퍼니’를 창간한 앨런 웨버가 지난 40년간 전 세계를 돌며 진행한 유명인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깨달은 바를 정리한 것이다. 지은이가 그동안 만난 사람들로는 유명 경영인을 비롯해 국가총수, 노벨상 수상자들과 저명 작가, 무명의 혁신적인 기업가들까지 다양하다. 이 과정에서 그는 항상 ‘배움의 자세’를 고수했고 ‘3×5인치 카드’를 들고 다니며 아주 작은 깨달음까지 꼼꼼히 기록해왔다. 지은이는 “누구나 경험을 하며, 그것이 좋은 경험이든 나쁜 경험이든 우리에게 무언가를 남긴다”고 말한다. 다만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얻는지가 문제라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