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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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룰>건강 2010. 12. 27. 18:52
“고르는데 시간낭비하지 마시길” http://gdaily.kr/12539 많은 사람들이 ‘뭘 먹어야 할까’라는 문제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의견에 의지하곤 한다. 가령 의사들이 저술한 식습관에 대한 책들, 영양학 분야에서 최근에 밝혀진 사실을 알려주는 언론매체들, 식품 건강 기능 표시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지만, 막상 마트에서 장을 볼 때나 외식을 할 때 “뭘 먹어야 하지?”라는 고민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선지 각종 건강 정보 프로그램에서 어떤 음식이 어디어디에 좋다고 말하면, 수 시간 내로 그 음식의 판매가 급증하기도 한다. 오메가-3, 폴리페놀, 트랜스지방과 같은 영양 성분 용어를 애써 알려고 하며, 밥을 먹을 때도 이건 어디에 좋고, 저건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