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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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에 사는 아름다운 꽃 도감>과학 2011. 1. 17. 19:29
이제 이름을 불러보세요 [지데일리] http://gdaily.kr/13636 환경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최근 들어 나무와 꽃, 숲 등 자연에 대한 관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식물은 모든 생명체들의 근원이다. 식물은 공기 중의 탄소와 물을 이용해 생명체들이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거대한 공장이자 유일한 생산자다. 식물들이 모여서 숲을 이루고, 숲은 사람들에게 휴식 장소를 제공해 주기도 하며, 동시에 수많은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터전이다. 아름다운 한 송이의 꽃은 사람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과 더불어 풍부한 감성을 갖게 해준다.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풀꽃의 종류는 수천 가지가 넘는다. 길을 걷다가 만나거나 동네 울타리에서 만나기도 하고, 가족들과 함께 간 공원이나 휴양지에서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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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과 놀다라이프 2010. 9. 21. 11:01
“풀꽃들에 감사를…” 지데일리 http://gdaily.kr/5528 “나는 화가도 아니고 식물학자도 아닙니다. 다만 풀꽃을 좋아하는 시골의 한 시인일 뿐입니다. (…) 어떤 의미에서 풀꽃은 나에게 늘 고마운 존재였습니다. 외롭고 쓸쓸할 때, 지쳐 있을 때, 쓰러져 있을 때, 끊임없이 풀꽃은 내 곁에서 숨을 쉬고 있었고 나더러 일어나라고, 잘해 보라고, 용기를 잃지 말라고 위로의 말을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풀꽃이야말로 진정한 나의 친구이고 이웃입니다. 풀꽃에게 감사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풀꽃과 놀다≫는 우리 삶과 생활 주변의 사소한 것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인생의 흐름에 맞춰 노래하고 있다. 지은이 나태주는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풀꽃 이야기처럼 구수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상투적이며 예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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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좋아YOUTH 2010. 9. 4. 10:41
우리 곁 어여쁜 들풀 지데일리 http://gdaily.kr/4538 잎에 거친 털이 나 있는 환삼덩굴, 줄기가 마디로 돼 있어서 똑똑 끊어지는 쇠뜨기, 열매에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는 도꼬마리, 이런 풀들로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까? 냉이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토끼풀이나 강아지풀로 만들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 물옥잠 꽃을 집 안에 두면 어떤 점이 좋을까? ≪풀이 좋아≫는 우리 둘레에서 흔히 볼 수 있고 가까운 풀들에 대해 바랭이 아줌마와 민들레가 쓴 관찰 일기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정보도 담고 있다. ‘바랭이 아줌마’는 지은이 안경자의 별명이다. 산 좋고 물 맑은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난 안경자는 이 책을 위해 강서생태공원, 안양천, 한택식물원, 우포늪,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