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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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파괴자경제 2010. 6. 7. 16:31
‘앞서거니 뒤서거니’ 상식파괴에 달렸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들은 변화의 선두에 선 사람들이다. 그들은 변화의 선두에 서기 위해 상식처럼 받아들이는 모든 것 파괴하고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데 집중했다. 컨설팅업체 스트래티고스 최고경영자인 피터 스카르진스키(Peter Skarzynski)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기업에 대해 지적했다. 삼성과 LG가 뛰어난 기업이긴 하나, 결국 2등일 뿐이라는 것. 그러면서 그는 “한국 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승자가 되려면 ‘혁신자(innovator)’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기업인 하이얼 등이 빠르게 따라오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 ‘시장 추종자’에서 ‘혁신자’로 변모해 새로운 장을 개척해야만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스카르진스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