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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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개막에듀N컬처 2014. 3. 24. 15:32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대학의 실용적인 특허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에 강한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2014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가 오는 26일부터 시작된다.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45개 기업과 연구원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19개 기업이 수상자에게 취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 대회는 후원기관들이 기관 특성에 맞는 문제를 출제하고, 대학(원)생들이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개방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선행기술 조사·분석을 통해 특허 가능성을 판단하는 ‘선행기술 조사부문’과 미래의 핵심 특허를 획득하기 위한 특허전략을 수립하는 ‘특허전략 수립부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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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LF쏘나타’ 전격 공개브랜드&트렌드 2014. 3. 24. 11:07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가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24일 코엑스에서 신형 쏘나타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중형 세단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11년 프로젝트명 ‘LF’로 개발에 착수, 3년여의 기간 동안 총 4천500억원을 투입해 완성시킨 야심작이다. 아울러 국내 단일 차종 기준 최장수 브랜드로서 3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한 ‘쏘나타(SONATA)’의 차명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현대차는 전 세계 700만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는 쏘나타가 이번에도 글로벌 중형차 시장에 새 기준을 제시함과 동시에 세계 유수의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함으로써 현대차, 나아가 대한민국의 브랜드 위상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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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블루멤버스 드림펀드’ 조성브랜드&트렌드 2014. 3. 17. 06:32
굿 컴퍼니: 착한 회사가 세상을 바꾼다저자로리 바시, 에드 프라운헤임, 앤 맥무러, 래리 코스텔로 지음출판사틔움 | 2012-11-22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착한 회사를 만드는 7가지 정치/경제/... 현대차가 고객과 함께 병마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사랑 나눔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고객과 함께 사회환원을 통한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블루멤버스 드림펀드’를 조성, 환아 지원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블루멤버스 드림펀드’는 고객이 현대차 구매 시 적립 받은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기부할 경우 현대차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해 조성되는 펀드로, 고객은 보유하고 있는 ‘블루멤버스 포인트’ 중 5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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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2014 세계수소에너지대회’ 열려Green Zone 2014. 3. 4. 12:19
수소에너지 분야 세계 최고의 국제행사인 2014 세계수소에너지대회(World Hydrogen Energy Conference, WHEC2014)가 오는 6월15일부터 2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WHEC2014는 역대 최고 수준의 수소에너지 생산·저장·이용·수송, 수소경제 인프라, 연료전지, 응용기술 등에 대한 토론과 정보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학계 전문가들의 수소에너지와 연료전지 분야의 논문들이 대거 발표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학술분야의 경우 국내 외 수소에너지관련 전문가 3000여명과 국내 전공 학생 7000여명 등 약 1만명 이상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지난 2012년에 이어 현대자동차, 독일의 린데(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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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토요타車, 66만대 리콜비즈니스존 2013. 9. 25. 15:37
현대와 기아, 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수입 판매한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총 66만3829대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쏘나타 등 15차종 66만2519대가 해당된다. ‘브레이크 스위치 접촉 불량’으로 시동 불량과 제동등 점등 불량을 유발함은 물론, 정속주행장치와 차체자세제어장치가 정상 작동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이번 리콜은 지난 4월11일부터 시행 중인 리콜내용과 동일한 결함으로 국토부에서 리콜대상 차량의 적정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던 중 현대·기아차에서 대상차량을 확대한 것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다음달 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