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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자인 본고장 밀라노서 디자인 철학 '반짝'비즈니스존 2017. 4. 4. 12:55
LG, 디자인 본고장 밀라노서 디자인 철학 '반짝' LG가 디자인의 본고장 이태리 밀라노에서 디자인 철학과 혁신에 대한 의지를 선보인다. LG는 4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7(Milano Design Week)’에 참가해 ‘미래의 감각(S.F_Senses of the Future)’을 주제로 한 대형 올레드 설치 작품으로 LG가 만들어 갈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해 전시한다. 공상과학(Science Fiction)을 의미하는 ‘S.F’라는 단어를 이번 전시를 통해 ‘미래의 감각(Senses of the Future)’으로 새롭게 정의한 것이다. 인간을 향한 배려와 교감이라는 LG의 디자인 철학과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 의지를 알리고,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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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LG사이언스파크’ 친환경 랜드마크로달리는 마을버스 2013. 10. 31. 14:24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공원부지(서울화목원)에 대규모 사이언스홀이 조성된다. LG가 오는 2020년까지 첨단 융복합 연구개발(R&D) 기지인 ‘마곡LG사이언스파크’를 건립하기로 한 것이다. LG는 이곳에 첨단 에너지 솔루션을 적용해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부터 저장, 효율적 사용이 가능한 에너지 절감형 R&D 기지를 건립하겠다는 목표다. LG가 3조원 이상을 투자해 17만여㎡(약 5만 3천평) 규모로 건설할 계획인 마곡LG사이언스파크는 11개 계열사의 R&D 인력 2만여명이 상주하며 융복합 시너지 연구와 미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을 하게 될 첨단 R&D기지로, 2017년부터 단계별로 준공해 2020년 최종 완공될 계획이다. 마곡LG사이언스파크는 에너지 사용량을 일반 건물 대비 50%에서 최대 70%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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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파괴자경제 2010. 6. 7. 16:31
‘앞서거니 뒤서거니’ 상식파괴에 달렸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들은 변화의 선두에 선 사람들이다. 그들은 변화의 선두에 서기 위해 상식처럼 받아들이는 모든 것 파괴하고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데 집중했다. 컨설팅업체 스트래티고스 최고경영자인 피터 스카르진스키(Peter Skarzynski)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기업에 대해 지적했다. 삼성과 LG가 뛰어난 기업이긴 하나, 결국 2등일 뿐이라는 것. 그러면서 그는 “한국 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승자가 되려면 ‘혁신자(innovator)’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기업인 하이얼 등이 빠르게 따라오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 ‘시장 추종자’에서 ‘혁신자’로 변모해 새로운 장을 개척해야만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스카르진스키는..